본문 바로가기

반찬.김치.저장음식444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식사를~ 단호박카레 *^^* 오늘은 유난히 아침부터..상쾌하네요 *^^* 아침바람이 서늘해진것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한여름 폭염에... 늘 너무 힘들었는데요.. 이젠 활기차게~~ 옥이의 모습 그대로... 달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요리 포스팅 자주 못했는데요.. 오늘부터 포스팅 쉬지 않고..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주변에서 쉽게 찾는 재료로..손쉽게 만드는 평범한 요리들로 올리겠습니다. 다시 열심히 달리자는 의미에서... 블로그에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작년가을인가요..그때부터 중단했던 반찬발송하는 이벤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벤트에 대해서는 요리포스팅 소개하고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 단호박이 참 맛있죠? 단호박은 성장기 아이들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너무 좋은 식품이잖아요.. 그래서요..건강하게 단.. 2012. 8. 23.
휴가지~삼겹살구이 맛을 업그레드 시켜줄 쪽파무침 *^^* 저는 요즘 왜이리 시간이 잘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휴가철인줄도 모르고... 더운날씨에도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일을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혹시 휴가계획 있으세요?? 저는 8월 14일~15일 휴가일것 같습니다. 휴가지에 가면 제일 많이 해드시는 요리가 삼겹살구이죠?? (저의 집만 그런가요 *^^* ) 오늘은 삼겹살구이 맛을 업그레드 시켜줄 쪽파무침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삼겹살구이에 파절이를 많이 곁들이시죠? 파절이보다 만들기 간단한 쪽파무침~~ 한번 도전해보세요. 재료(2인분) : 쪽파15개(한줌정도). 고춧가루1T반. 액젓1T. 간장1/2T. 참기름1T. 깨1T반. 올리고당1/3~1/2T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 2012. 7. 30.
더운날씨에 5분만에 완성하는 효자반찬 *^^* 요즘날씨...정말 후덥지근한것 같습니다. 더운날 반찬 만들기 힘드시죠? 오늘은 무더운 날씨에 정말 간단한 밑반찬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두부를 생으로... 먹기 좋게 떠서..간장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반찬입니다. 저의 상가 근처에 낙지전문점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나오는 밑반찬을 응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5분만에 만드는 초스피드 반찬 만들어볼까요? 재료: 두부2/3모. 쪽파소량. 간장2T반. 올리고당1/2~2/3T정도. 식초2T반~3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두부를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쭉 빼준후..수저로 먹기 좋게 떠줍니다. 2. 준비한 두부를 접시에 담아줍니다. 3. 쪽파는 소량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4. 그릇.. 2012. 7. 24.
쫄깃한 식감이 좋은 고추장버섯볶음 *^^* 오랫만에 여러분께 요리포스팅합니다. 지난주까지는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요.. 이젠 잠도 하루에 5시간정도 자고... 일이 익숙해져서 모든 생활이 정상화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잠도 부족해서 입안이 다 헐고... 똑같은 맛을 매일 내는것이 어려웠는데요.. 이젠 매일 똑같은 맛의 반찬을 다량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무말랭이무침도 이젠 원래의 레시피맛을 찾았습니다. 처음엔 주문폭주에...우왕좌왕...정신도 없고...너무 힘들었었습니다. 매일 눈물로 하루하루 보냈는데요..이젠 울지 않고...반드시 승리하리라는 다짐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쇠고기볶음고추장도 상품화가 끝나서요..이번주내로 여러분들이 주문가능하실겁니다. 부족한 사람인데...응원해주시고..주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너무 부족한 쇼핑몰인데요... 2012. 7. 2.
무더워진 날씨에 다른반찬 필요없이 뚝딱~ 쇠고기볶음고추장 날씨가 너무 덥네요.. 뉴스를 보니까 가뭄이 심해져서 농작물 피해가 크다는데요...걱정입니다. 어제... 다진쇠고기 150g 구입해서 다진양파넣고..고추장과 양념 넣어 만든 쇠고기볶음고추장~~ 무더워진 날씨에 다른반찬 필요없이 밥에 볶음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예전에 닭가슴살볶음고추장과 견과류볶음고추장 소개한적 있지요? 오늘 소개하는 쇠고기볶음고추장도 밥도둑 목록에 추가해야겠습니다 *^^* 재료(4~5인분) : 다진쇠고기 150g. 양파1/2개. 다진파4T. 참기름1T. 다진마늘2/3T. 양파청1T(또는 올리고당). 맛술1T. 간장1T. 후춧가루소량. 고추장8T. 물8T. 꿀1~2T(또는 올리고당). 깨1T. 식용유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 2012. 6. 15.
세계10대 슈퍼푸드~ 채소의 왕~ 브로콜리무침 *^^* 얼마전 맛있는 식당에 가서 전복죽을 먹었는데요.. 밑반찬으로 나온 브로콜리무침~~~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보통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고추장에 많이 찍어드시죠? 오늘 소개할 브로콜리무침은 살짝 데쳐서 소금.참기름.깨.다진마늘.다진파만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무침이랍니다. 브로콜리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고... 채소의 왕이라고 불릴만큼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 인터넷뉴스 참고) 브로콜리 데칠때 그냥 데치지 마시고요..미리 먹기 좋게 썰어준후.. 소금과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30분정도 담궜다가 세척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재료 : 브로콜리 3개. 참기름2T. 깨2T. 다진마늘1T. 고운소금2/3T정도. 다진파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브로콜리를 구입후.. 2012. 6. 1.
먹다 남은 치킨으로 밑반찬~ 치킨조림 *^^* 얼마전 치킨이 먹고 싶다는 건희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보X람치킨을 시켰는데요.. 건희랑 아름이가 좀 먹더니 남기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속에 잘 보관후... 다음날 밑반찬을 만들어봤습니다. 바로 치킨조림입니다. 먹다남은 치킨은 차갑게 식어서 퍽퍽하잖아요...그 치킨살만 발라서 간장양념에 조림을 하면 훌륭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재료: 먹다남은 치킨 살만 발라서 2줌반정도. 간장4T. 물1/2컵. 올리고당2T반~3T. 식용유1T. 식초1/2T. 다진마늘 완두콩알만큼.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치킨의 간간한 정도에 따라 간장양과 올리고당양 조절하세요. => 저는 생강술이나 맛술이 없어서 넣지 못했는데요.. 있다면 1T정도만 넣으세요. 1. 먹다 남은 치킨입니.. 2012. 5. 18.
실패없이 만들수 있는 달걀찜(계란찜~) 오늘은 평범하지만...자주 해먹는 달걀찜~~~ 그중에서도 제가 자주 해먹는 방법으로 소개할까합니다. 사실...저의 달걀찜 레시피는 여러번 소개되었지요? 그런데..아직도 실패하신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 오늘 소개한 방법으로 만드시면....실패없이 맛있게 성공하실겁니다!!! 재료(4~5인분) : 달걀6개. 멸치다시마육수 1컵반(또는 물). 다진파3T. 소금1/2~2/3T정도. 참기름두방울.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로 끓이면 감칠맛이 나서 맛있는데요..없을때는 물 또는 다시마를 넣고 끓인 다시마물을 준비하세요. 1. 달걀을 풀면... 알끈이라고 하얗게 뭉친것이 보일겁니다. 예전에는 알끈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꼭 제거했는데요... 최근.. 2012. 4. 30.
지금 만들면 딱 좋은 햇양파장아찌 만드는 법 *^^* 제철음식이 제일 맛있다는거 아시죠? 어제 우산을 쓰고 걸었는데요... 햇양파가 빵긋 웃고 있더라고요..꼭 저에게 음식 만들어달라고 속삭이는것 같았습니다. 양파장아찌~~ 햇양파로 만들면 달콤하니 더 맛있잖아요.. 예전에 양파장아찌 소개했을때...많은 분들이 성공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때는 간장을 넣어 만들었고요... 오늘 소개하는 양파장아찌는 간장대신 소금으로 짠맛을 내었습니다. 대신 색을 약간 내기 위해 간장은 한숟가락 넣었습니다 *^^* 새콤달콤 입맛 살려주는 제철 양파장아찌 만들어볼까요? ( 장아찌 만들자 마자 완성사진을 찍어서요... 숙성되지 않은 상태의 완성사진이랍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재료: 햇양파4~5개( 큰경우는 4개, 작은 경우는 5개). 청양고추 5개(생략가능). 월계수잎2장(.. 2012. 4. 26.
딸아이의 요구로 만든 된장콩나물무침 *^^*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러니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특히...공부에 적성이 없는 저의집 아이들..... 아이들이 잘하는것이 뭔지를 알기에...공부는 부족하더라도 너희들이 잘하는것만 더 잘하면 되는거라고 늘 강조합니다. 사실 저도 아름이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공부를 열심히 가르쳐봤습니다. 그때 ....제 욕심에 아름이를 너무 힘들게 하지 않았나.....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때 ....아름이가 공부에는 적성이 없는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고요.. 전교1등하는 아이가 사회에서 1등하는 것이 아니니까...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아름이가 잘하는것...좋아하는것을 찾았습니다. 아름이는 저처럼 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현재 요리사가 꿈입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을 보내달라고해서 학원을 보.. 2012. 4. 18.
바쁠때~시판하는 초고추장으로 골뱅이무침 *^^* 어제 레고소녀님께서 질문하시기를... 바쁠때 시판하는 초고추장으로 골뱅이무침이나 오이무침을 만들어도 괜찮은지...질문을 하셨습니다. 당연히...시판하는 초고추장으로 양념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초고추장만 넣으면 새콤달콤하기만 할거여요... 초고추장에 약간의 양념만 추가하면 맛있는 골뱅이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재료(3~4인분) : 골뱅이1캔(400g짜리). 오이2/3개정도. 양파1/4개. 대파흰부분만1개. 깻잎10장. 청양고추4개. 시판하는 초고추장5T. 다진마늘1/2T. 고추가루2T. 참기름2/3T. 간장1/2T. 깨1T. 곁들여 먹을 소면 한줌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따라 양념을 조절하세요. 1. 캔에 들어있는 골뱅이를 꺼내서 먹기 좋.. 2012. 4. 9.
집나간 입맛이 돌아온~ 생미나리오징어무침 *^^* 요즘 미나리가 너무 좋죠? 마트에 갔더니 생으로 먹는 청도미나리가 너무 싱싱하더라고요. 보통 미나리는 거머리때문에 생으로 먹기 위험하잖아요. 그런데 청도미나리는 지하암반수로 재배하는 특산품으로 생으로 먹는 미나리랍니다. 싱싱한 미나리에 오징어살짝 데쳐서 새콤달콤매콤하게 무친 생미나리오징어무침~~~ 제목처럼 집나간 봄철 입맛을 잡아줄 별미요리랍니다!!! 재료(4~6인분) : 미나리200g. 오징어2마리. 양념 : 고추장1T반. 고추가루2T. 다진마늘1T. 2배 강한식초로 2T반. 간장1T반. 설탕1T. 올리고당2/3T~1T정도. 참기름1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식초는 2배강한 식초인데요..일반식초일때는 식초양 조절하세요. ==> 양념.. 2012. 4.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