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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76

갑자기 손님이 오셨을때~ 후다닥 만들수 있는 김치두루치기 *^^* 집에 갑자기 손님 오셨을때~~~난감하죠? 저는요...골뱅이무침을 제일 많이 하고요... 그 다음이 김치두루치기입니다. 골뱅이무침은 집앞 슈퍼에 재료가 다 팔아서 쉽고요. 두루치기는 고기를 사러 정육점에 가야한다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김치두루치기와 두부를 접시에 담아 놓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지요? 시간이 된다면 돼지고기를 양념에 30분정도 재워 볶으면 좋지만 시간이 없을때는 양념후 바로 볶아도 김치와 어울려져서 맛있답니다. 후다닥 만들수 있는 김치두루치기 만들어볼까요??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돼지 불고기거리). 김치1/4포기. 대파2/3개. 양파1/2개. 두부1모 양념: 고추장5T. 고추가루2T반. 다진마늘1T+1/3T. 간장2T반. 올리고당2T반. 참기름1T. 맛술2T. 후추가루소.. 2011. 6. 15.
찬밥으로 주말한끼 간단하게 해결~ 계란찜밥 *^^* 힘들고 지친 한주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오늘 주말이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밥통에 찬밥이 2공기정도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쉬는 토요일은 일찍부터 일어나서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 학교 다닐때는 깨워도 안일어나는 녀석들이.. ) 집에 있는 재료들 모두 찾아... 계란찜밥 만들어봤습니다. 예전에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김치랑 밥을 볶아서 넣었지요? 오늘은 더 간단합니다. 그냥 있는 재료 모두 잘게 다져서 찬밥이랑 계란이랑 섞어서 찌면 됩니다. 간단한 계란찜밥 주말한끼로 어떠세요? 재료(3~4인분): 찬밥1공기반정도(약2공기가 못되는 양). 양파1/4개. 당근( 다진양파와 비슷한 양). 햄 한줌정도. 쪽파2개. 계란6개. 참기름1/2T. 고운소금1T. 간장1T. 깨1/2T. 물1컵 => 저의 계.. 2011. 5. 14.
떡볶이에 떡대신 국수를 넣어 만들어본 국수볶이*^^*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바쁜 아침이죠? 저도 오늘 바쁜 일과가 쭉~ 있습니다. 할일이 많아서 하루가 어떻게 지날지 살짝 걱정이 되지만 웃으면서 아침 열어볼까합니다!! 오늘은 생각의 전환이라고 할까요? 집에 소면이 많이 있어서 비빔국수를 하려고 했는데요.. 떡볶이 양념에 소면을 넣으면 어떨까? 라볶이는 잘 해먹는데... 국수도 해먹을수 있겠다 생각해서 만든것이 바로 국수볶이입니다 *^^* 제목은 제가 지었어요.. ㅎㅎㅎ 국수볶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소면 두줌. 대파1/2개 다진거. 양파1/2개 채썬거. 깻잎10장 채썬거. 양념장 : 멸치다시마육수1컵. 고추장3~4T. 고추가루1T. 올리고당2T.설탕1/2T. 다진마늘1/4T. 케찹1/2T. 맛술1T반. 간장2T~2T반. => 저.. 2011. 3. 28.
고기싸먹다 남은 상추로... 색다른 상추요리 소개합니다 *^^* 어제 비와 함께 눈이 내렸지요? 올 3월은 유독 꽃샘추위가 늦게까기 봄을 시샘하네요. 저는 봄과 가을이 좋습니다. 봄은 파릇파릇한 봄나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요. 봄꽃구경 너무 좋아합니다. 출판사에서 새로운 카메라 렌즈를 선물로 주셨는데요. 올 봄에는 꽃이 피면 예쁜 봄꽃 사진 많이 찍어볼 생각입니다. ( 아직 초보라서 블로그에 소개할 정도는 못되고요.. 그냥 사진기 들고 외출하고 싶습니다) 어제 질문&답변 게시판에 미국 달라스에서 어떤분이 상추로 만들수 있는 요리 소개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마침 냉장고속에 고기싸먹다 남은 상추들이 있었는데.... 아응~~ 시기적절한 질문에 바로 상추요리 만들었습니다. 상추부침개 만들어 보셨어요? 상추된장국은요? 생소하시죠?? 그런데 맛이 너무 좋아요. 은근히 아삭한 .. 2011. 3. 25.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간단한 별미요리 짜장참치*^^* 어제 대전을 끝으로...4박5일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대전 후기는 오후에 소개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있어서 편집이 길어지네요..) 집에 오니 그 동안의 피로가 한번에 오는듯합니다. 너무 졸리고,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엄마~~ 하면서 반팔로 큰길까지 마중나온 건희... 엄마 없으니 집이 허전하고 텅텅빈것 같다고 아름이랑 건희가 그러네요. 남편도 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나봅니다. 아이들을 위해 오늘 간단하지만 별미요리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간단하고요 밥에 비벼먹으면 되니까 다른반찬이 필요없어요.. 아이들 입맛을 잡은 짜장참치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자장가루50g( 분말용으로 구입했습니다). 감자1개. 양파1/2개(大사이즈). 당근1/5개(소량). 참치1캔(150g).물1컵반. 식용유1T정도. .. 2011. 3. 20.
10분 완성! 간단하지만 반해버리는 맛~ 참나물 도토리묵무침 *^^* 어제 요리 포스팅 쉬어서 서운하셨어요? 어제 댓글 중... 요리가 없는 날은 약간 서운하시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저도요~~ 마찬가지여요.. ㅎㅎㅎ 요리 포스팅을 거른 날은 뭔가 빠진듯한 하루가 된답니다. 되도록 평일에는 요리 포스팅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저에게도 쉼이라는 단어 ... 여유라는 단어를 주고 싶었습니다. 어제 옥이의 하루 짧게 말씀드릴까요?? ( 또 사설 길다고요?? ) 어제 아침 고장난 제 자전거 수리하고( 전 자전거 고장나면 기어다는 느낌이어요 ㅎㅎㅎ ) 머리감고 화장하고 건희 학교에서 돌아오는 모습만 얼른 본후 ( 요즘 1학년 초라고 급식을 안해서 외출하기전 꼭 점심을 챙겨주고 가야합니다) 서울 홍대근처에 있는 출판사에 갔습니다. 부산댁님이 바람 많이 부니까 따뜻하게 입으라고 하셔.. 2011. 3. 8.
요리하기 싫은날 ~ 돈도 없는 날~ 간단한 콩나물밥 *^^* 오늘은 꽃샘추위도.... 새학기도.... 3월 첫주도...모두 이겨낸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무엇을 만들까요?? 저는 간단한 요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요리하기 편하고 ..돈도 별로 안드는 그런요리~~ 짜잔~~~ 바로 콩나물밥입니다 !!! 그냥 콩나물밥도 좋은데요... 요즘 달래가 좋잖아요...달래를 썰어 같이 비벼 드시면 어떨까요?? 봄향기 가득한 콩나물밥이 탄생한답니다... 재료(2~3인분): 콩나물 4~5줌. 불린쌀2컵. 물2컵. 다시마1조각. 달래 한줌(생략가능). 양념장 : 고추가루2T. 간장6T. 다진파2T. 다진마늘1/5T. 올리고당1/3T. 참기름1T. 깨1T. 청양고추1개 다진거(생략가능)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쌀은 씻어 다시마1.. 2011. 3. 5.
톡톡 씹히는 맛이 좋은 날치알밥,날치알계란찜,캘리포니알롤 날치알이 들어간 요리 좋아하세요? 저는 톡톡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특히 날치알밥은 일식집에 가면 자주 먹게 됩니다. 날치알을 이용해서 요리를 할때 비린내 제거하는 법은 날치알을 소쿠리에 받친채 식초를 탄 물을 부어주거나 레몬을 섞은 물을 부어주거나 청주를 탄 물을 부어주면 된답니다. 톡톡 씹히는 식감이 좋은 날치알 요리 만들어 볼까요? ♧ 날치알밥(1~2인분) 재료: 날치알2~3T. 밥1공기(깍아서). 익은배추김치 한줌. 단무지약간(반줌정도). 무순약간. 구운김약간. 참기름. 초고추장 (기호에 맞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날치알밥은 초고추장 또는 간장을 곁들여서 비벼드시면 됩니다. => 재료는 단무지. 맛살. 당근. 미나리. 쪽파등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1. 익은.. 2011. 1. 28.
현빈이 제일 자신있게 만든다는 야채볶음밥~ 저도 만들었어요!! 우연히 본 시크릿가든... 어제 시크릿가든 스페셜 방송으로 시크릿가든은 완전히 종영이 되었네요..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남자주인공으로 나온 현빈씨..우리 주원이라고 불려질만큼 주원앓이 많이들 하시죠? 저도 참 좋아합니다. 핸드폰 벨소리도 " 그남자" ㅎㅎㅎ 현빈씨가 며칠전에는 tvN 현장토크쇼 TAXI에 나왔더라고요.. 방송 중 현빈씨가 자취를 9년정도 했고.. 자취를 오랫동안 했기에 요리도 잘한다고 하시더군요. 멋진 사람이 요리까지 잘한다니 더 멋져보였습니다.(저는 요리 잘하는 남자분들 참 좋더라고요..) 특히 야채볶음밥은 만드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까지 하셨어요. **방송중 현빈씨가 설명한 야채볶음밥 만드는 방법 1.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준비합니다. 2. 파프리카.양파를 잘게 썰어줍니.. 2011. 1. 23.
우리아이 아침밥 튼튼하고 든든하게 3가지 요리*^^* 어제 시장을 가다가 건희 어린이집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요새 건희가 아름이누나 방학이라고 같이 노느냐고 어린이집은 어쩌나 한번씩 가더든요.... 원장님 말씀이 " 어머니~~~ 건희 얼굴보기 힘들어요.... 건희 언제오나요? " 사실 예전에는 직장 다닌다고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할때 억지로 어린이집 보낸것이 안쓰러웠기에..... 지금은 건희가 스스로 가고 싶다고 하면 보낼까....무더위에 억지로 보내기 싫더라고요.... 내년에 학교에 입학을 하면 학교는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곳이니.. 올해 건희에게 마지막 자유를 주고 싶어요.. 거창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일주일후면 아이들 개학이네요.... 아이들 개학하면 아침밥 걱정이 많으시죠? 간단하게 국에 밥말아서 주거나 토스트 구워주거나 그렇게 많이.. 2010. 8. 18.
밥에 비벼먹는 볶음고추장~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 어제 옥이가 아프다고 해서 많이 걱정하셨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문자메세지와 안부의 글들......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핸드폰을 진동으로 했는데 문자가 계속 오니까....건희가 문자내용을 대신 읽어주고 그랬습니다.. 위에 보이는 밥사진.....저 밥요....우리 아름이가 만든 밥이랍니다.... 엄마 아프다고 빨래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건희 챙겨주고..... 밥통에 밥없다고 아름이가 쌀을 씻더군요.. 일어나서 아름이가 쌀씻는것도 못봤는데.....혼자 씽크대에서 여러번 쌀 씻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러더니 누워있던 저에게 밥통을 가져와서 " 엄마! 물이 이 정도면 되요?? " 밥통에 물양을 체크해달라고 하더군요..." 아름아...물 조금만 더 넣어" 그런후....아름이.. 2010. 8. 13.
바쁜날~ 쉽지만 푸짐한 돼지고기 고추장주물럭 *^^* 바쁜 날~~ 저녁메뉴가 걱정이 되는 날~~ 약간 특별한 메뉴가 필요한 날~~ 저렴하고 쉬운 돼지고기 고추장주물럭 어떠세요??? 오늘 옥이가 아파요... ㅠㅠ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식은땀에...머리가 너무 어지럽습니다...저 원래 건강한 체력인데요... 요새 무더위에 너무 체력을 소모했나봅니다... 그래도 무슨 힘이 났는지....저의 레시피 기다리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일어나서 편집했습니다.. 짧게 필요한 글만 쓰도록하겠습니다.... 예전에 돼지고기 고추장주물럭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정말 초창기 레시피였습니다.. 정확한 계량이 없기에.... 많은 분들이 질문하신 것이 많은 레시피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확하게...맛있게 소개합니다... 재료: 돼지고기 주물럭용 680g. 양파1개. 대파1개. 청양고.. 201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