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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 요리가 좋다92

옥이의 책 리뷰.서평을 작성하신 분들에게 반찬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 책 표지가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책이 많이 팔리고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을 구매해주신 여러분에게 옥이가 감사의 선물로 반찬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대신...많은분들에게 드리기 어렵고.. 인터넷 교보문고 바로가기 클릭!!(리뷰쓰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클릭!! (독자리뷰쓰기) 예스24 바로가기 클릭!! (리뷰쓰기) Daum책 판매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 리뷰쓰기) => 파란글씨의 클릭을 클릭하시면 각각 사이트로 바로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4가지 사이트에 옥이의 책에 서평과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서평을 작성해주시는 기간은 11월 24일까지입니다.!!!! 작성하신분들중 3분을 선정해서 11월 30일에 옥이가 직접 만든 반찬 4가지( 깍두기.. 2010. 11. 16.
옥이의 책 소개합니다 *^^*  *** 책에 실린 옥이의 프로필입니다. 1976년 9월생. 딸 부잣집 6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부유했던 어린시절과 달리 11살 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춘기를 겪었습니다. 그래도 늘 자신을 사랑하며 꿈을 꾸는 옥이였습니다. 학비가 없어서 합격하고도 대학진학을 포기해야했고, 요리가 좋아도 요리공부를 할수 없었습니다. 공부를 계속하게 해주겠다는 남편말에.... 23살에 결혼했습니다.(눈에 꽁깍지가 씌운거죠 *^^*) 그러나 결혼은 현실이었습니다. 결혼후 공부할수 있을거라는 생각과 달리 남편이 공익근무를 받게 되었고, 수입이 별로 없었기에 아끼면서 살아야했습니다. 그때부터 김치를 종류별로 많이 담그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입맛이 까다로운 옥이라서 만들고 나서 제 입맛에 맞지 않으면 다시 만.. 2010. 11. 10.
12살짜리 딸아이가 끓여준 생일 미역국에 행복합니다.  ==> 딸아이가 직접 끓인 미역국에 직접 지은 밥입니다. 잡곡 넣는것도 모르고 그냥 흰쌀밥을 만든 아름이.... 참치의 기름기는 다 제거를 하지 않았는지 기름기가 많은 참치미역국~~*^^* 오늘은 요리포스팅을 올리지 않고요. 대신 저의 딸아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쑥스러워서 저의 생일 말씀드리기 그랬는데요... 아름이(저의 딸입니다.)가 엄마 생일이라고 직접 미역국과 밥을 한 것이 너무 기특해서 글을 올립니다.(오늘은 자식자랑하는 겁니다... 오늘 돌맹이 많이 맞을 각오하겠습니다.퍽!퍽!퍽!!!) 며칠전부터 용돈을 모으던 아름이...저는 엄마의 생일이라고 선물사려고 돈을 모으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냉장고속의 깐마늘을 들고 와서는 " 엄마~ 이게 다진마늘이예요? " 묻더군요. .. 2010. 10. 25.
6차 이벤트 당첨자분들 반찬 발송했습니다 *^^*  오늘 6차 이벤트 당첨자분들에게 반찬 택배발송했습니다. 지금 막 택배 발송 했고요.... 반찬양이 적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깍두기입니다... 배추가 3포기에 24000원이길래.... 포기하고... 무를 1개에 5천원씩 구입했습니다.. 총 7개 구입했어요... 만들때 많아 보였는데... 막상 담아 보니 한분한분께 드리는 양이 너무 적은것 같아요...죄송합니다.. ㅠㅠ ==> 무말랭이 무침입니다.. ==> 멸치호두볶음입니다.. ==> 진미채볶음입니다.. ==> 아이스박스에 택배 발송할 반찬들 넣은 사진입니다... 협찬 받은 참치와 리챔(햄)도 넣었습니다. 멸치호두볶음할때 너무 오래 볶았는지..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어요... 반찬 받으시고 혹 딱딱하시면 상온에 놓고 드세요.... 많은.. 2010. 10. 7.
옥이의 6차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  발표가 늦었습니다.. 저는 오늘이 9월 30일인줄 정말 몰랐습니다.. 아침에 춘천닭갈비 댓글에 어떤분이 9월의 마지막날이라고 말씀하셔서 알았습니다.. 이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 옥이랍니다.... 칭찬 한가득해주셔요.... 오늘이 6차 이벤트 당첨자분 선정하는 날입니다... 옥이 머리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오전에 요리 두가지 했는데요... 요리하면서 태워먹을정도로 생각을 이벤트 당첨자분에게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결정했다는거 알아주시고요... 그럼 발표합니다.. 저는 참 인심이 후덕한건지...딱 3명만 못뽑겠습니다... 그래서 총 5분을 선정했습니다!!!!! 한미모님... 쁘띠띠아블님.... 좋은하루님.... 기옥님.... 파스타님..... 이렇게 5분으로 선.. 2010. 9. 30.
더위와 맛을 동시에 잡는 별미요리 비빔냉우동 *^^*  다들 여름휴가중이세요??? 아니면 휴가 다녀오셨나요?? 휴가를 다녀오신분들은 무더위에....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지는 않으신가요??? 힘드시죠??? 오늘은 무더위에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만.....입맛은 확 잡아 줄 비빔냉우동 소개하겠습니다... 집에 놀러온 꼬마손님들과 저의집 아이들이 금새 먹어버린 비빔냉우동... ㅎㅎㅎㅎㅎ 저는 한입도 못먹었답니다... 그런데요..맛있나봐요...아이들이 말도 안하고 쉬지도 않고 먹더라고요... *^^*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를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아삭하게 콩나물을 조금 데쳐서 넣으셔도 좋답니다... 재료: 생우동면2봉지. 오이1/2개. 깻잎10장. 당근약간. 양배추(오이와 비슷한 양). 삶은 달걀2개.얼음 양념장: 고추장4T. 고추가루2T. 다진마늘1/2T... 2010. 8. 5.
눈깜짝할사이 먹어버린 아이들 간식 식빵고로케 *^^*  얼마전 식빵으로 만든 간식 3가지 소개해드린적이 있지요?? 그때 식빵속에 소시지를 넣어 만든 식빵핫도그~~ 간단하면서 맛있는 간식이었습니다... ( *** 식빵으로 만든 간식 3가지 레시피 ==> http://hls3790.tistory.com/446 ) 어제 식빵핫도그의 소시지 대신에 고로케 속재료를 넣어 식빵고로케를 만들어봤습니다... 맛이 어떠냐하면요... ㅋㅋㅋ 놀러온 조카들과 우리집 두아이가 눈깜짝할사이 금새 먹어버렸답니다.*^^* 방학맞은 아이들을 위해 ..... 사랑듬쁙 받을수 있는 식빵고로케 만들어보세요~~ 재료: 식빵5개. 감자3개(小사이즈). 양파1/4개(大사이즈). 당근(양파와 같은양). 옥수수알갱이 5T. 달걀3개. 빵가루. 식용유. 소금. 후추가루 => 저의 계량은 밥숟.. 2010. 7. 31.
요리하기 싫은 날 초스피드로 만든 냉라면 *^^*  오늘 너무 덥네요... 오전에 반찬 몇가지 만들면서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좀전에 샤워를 했는데도 힘드네요.... 혼자 기운없이 집에 있으니 무엇을 해먹을까하다가 라면이나 끓여먹자 생각했습니다.. ( ㅋㅋㅋ 옥이도 아무리 부지런해도 요리하기 싫을때는 라면을 먹는답니다~~ 흉보고 계시죠?? ) 그러다가 얼마전 다음메인에 떠있던 냉라면이 생각났습니다.. 냉라면 한번도 스프를 넣고 끓여본적이 없는데 한번 만들어볼까?? 그래서 바로 가스불로 gogo~~ 의심어린 눈빛으로 이것이 과연 맛이 있을까?? 스프가 식으면 맛이 있을까?? 걱정하면서 끓였습니다.. 결론은....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든 요리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실...인스턴트식품 즐기지 않지만 무더위에 귀찮을때.... 2010. 7. 27.
입맛없던 남편이 밥 2공기 먹은 우럭매운탕 *^^* 열대야에 밤에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저는 며칠을 힘들게 못자다가 어제는 편히 잤습니다... 많은 분들이 옥이의 남편은 너무 부럽다!! 옥이의 가족들은 너무 부럽다!!! 매일 맛있고 색다른 요리를 먹으니 부럽다고 해주십니다.... 저의 남편.... 집에서는 맛있다는 내색을 잘 안하는 무뚝한 남편이지만..... 회사에 가면 늘 아내 자랑만 한다고 하네요... " 어제는 오징어볶음 할줄 알았더니 낙지볶음이더라..." " 어제는 그냥 삼계탕이줄 알았는데 전복을 넣은 삼계탕이더라..." 이렇게 자랑을 하면 회사동료들이 " 저거 또 와이프 자랑 시작되었다...에이..." 하면서 부러워한다네요.... 집에서는 맛있는거 해줘도 그냥 묵묵히 먹기만 하니까 맛있다는건지..맛이 없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회사에서는 자.. 2010. 7. 23.
5차 이벤트당첨자분 반찬과 카페이벤트 당첨자 반찬 보냈습니다.  너무 덥지요?? 저는 어제 하루종일 자전거타고 여기저기 재래시장 갔다가.... 마트에 갔다가.... 인터넷주문한 상품 확인했다가..... 결국....어제 알타리김치 7단 담그고.... 무말랭이 무침을 완성후.... 저녁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반찬 2가지 더 하려고 새벽4시에 일어나서..... 진미채볶음 반찬 완성하고 나니... 아침 7시더라고요.....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다시 8시 30분부터 멸치호두볶음했습니다.... 낮12시가 넘어서 마무리했고요... 입이 까실해서 간은 하나도 못봤습니다.. 그냥....옥이만의 직감으로 반찬 만들었고요... 다행이 어제저녁 주위집사님이 무말랭이만 맛을 보셨는데 맛있답니다... 무말랭이무침에 일부러 국물을 넉넉히 넣었습니다... 양념이 다 국산(시골에.. 2010. 7. 15.
식사대용으로 가능한 아이들간식 밥김말이튀김 *^^*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건희어린이집 학부모참관수업이 있습니다.... 그 이전에 또 여러가지 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바쁜 주말 아침입니다.... 지난달에 길거리간식 베스트 4가지를 소개하면서 김말이튀김 소개해드린 적이 있지요?? 김말이 튀김을 잘먹는 아이들을 위해.....당면을 삶아서 만들려고 했는데....당면이 집에 뚝 떨어졌습니다.. 슈퍼에 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해보자 ......그런 생각을 했고요........결론은.... 김말이튀김안에 당면대신 밥을 넣으면 어떨까?? 김밥도 만들어먹는데.....김말이 속에 밥을 양념해서 넣어... 튀기면 색다른 김말이 튀김이 되지 않을까??? *^^* 결론은요.....너무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엄지손 지켜.. 2010. 7. 10.
초보자도 쉽게 맛을 낼수 있는 된장꽃게탕 *^^* 정말 너무 덥네요.....더운날....힘드시죠?? 더웠지만.... 어제 하루종일 요리를 많이 했습니다... 요리하면서 땀방울이 송송....너무 더워서....샤워를 3번이상해도 덥더라고요.... 특히...여름철에는 가스불 한번 사용하면 주방쪽에서 오는 열기로 모든 집안이 덥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시장을 가서 좋은 식재료가 눈에 보이면 무언가 만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 옥이랍니다... ( 가끔 식재료비가 부담되어 못 살때는......쬐금 속상합니다...) 예전에 꽃게탕 소개해드린적 있지요?? ( 얼큰 꽃게탕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201 ) 오늘은 된장으로만 맛을 낸 구수한 된장꽃게탕을 소개하겠습니다... 된장꽃게탕은 멸치다시마육수만 맛있게 만드시면 너무.. 201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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