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전골.특별요리

인삼도 울고 가는 가을 더덕으로 더덕제육볶음 *^^*

by 옥이(김진옥 2010. 10. 1.
728x90
반응형






우와~~ 10월입니다..
저는 10월이 참 좋습니다. 가을을 좋아하기에 완연한 가을향기 나는 10월이 좋습니다.
내일까지 요리책에 실릴 요리가 마무리가 될듯합니다.. 바쁜일 마치고 혼자 가을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당일치기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차 또는 전철을 타고 수도권에 있는 산에 다녀와야겠습니다 !!! 생각만해도 좋네요....
다리를 쩔뚝거리니까 높은산은 못타고요....낮은 산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힘들게 고생한 옥이에게 스스로에게 주는 가을 선물입니다...

가을 더덕의 효능을 아시나요?? 인삼이 울고 가고....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는 보양식이랍니다...
어제 자전거타고 재래시장을 갔는데요...향긋하게 더덕이 보이더군요...
싱싱해보이는데 굵기가 굵지 않아서 그랬는지 국산이라고 표시된 더덕이 한봉지에 2천원하더라고요..
저렴하고 싱싱하길래 구입했습니다 !!!! 돼지고기랑 함께 매운 양념을 해서 볶아서 먹으면 더덕향이 돼지주물럭과
어울려져서 멋진 요리가 탄생한답니다~~
가을철 보양식 더덕제육볶음!!!!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돼지고기 주물럭용 400g. 더덕 200g. 대파1개. 양파1개. 청양고추4개. 다진마늘1T + 1/3T.
        고추장6T. 고추가루4T. 올리고당3T(또는 물엿). 간장4T반. 참기름1T.맛술4T.깨1T.후추가루약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을 사용했습니다...



1. 더덕을 흙이 묻어있는 싱싱한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1팩에 200g이고요...2천원에 구입했습니다.(국산입니다)
   흙묻은 더덕을 물로 씻은후 껍질을 칼로 돌려깍듯이 깍아줍니다.... 껍질제거후 바로 소금물에 담궈줍니다.
  ( 소금물의 농도는 물5컵에 천일염 3T정도 넣었습니다..)
  소금물에 20분정도만 담근후 더덕을 반 갈라줍니다...반을 가른후 방망이로 살살 두두려줍니다..
 ( 완전히 가르지 말고 한쪽부분에 칼집 넣어서 반 갈라주어요..)
==> 방망이로 두두릴때 세게하면 더덕의 형태가 없어져요...살살 아이들 다루듯~~





2. 돼지고기는 주물럭용으로 준비합니다.. 생고기로 준비했는데요..냉동일때는 얇게 썰어달라고 하세요..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썰어줍니다... ( 더덕과 함께 볶으니까 고기의 크기가 작아야 좋습니다..)
3. 양파1개는 1cm정도 굵기로 채썰어줍니다. 대파1개는 큼직하게 썰고요..청양고추는 어슷썰어줍니다..
4. 볼에 더덕과 돼지고기. 청양고추.대파.양파를 넣고 
   다진마늘1T + 1/3T.고추장6T. 고추가루4T. 올리고당3T(또는 물엿). 간장4T반. 참기름1T.맛술4T.
  깨1T.후추가루약간를
넣고 조물조물한후 재워줍니다. 30분정도 재워주시면 됩니다~~
  30분 재운후 볶음팬에 넣고 중약불에서 서서히 볶으시면 됩니다...돼지고기가 익으면 완성입니다...
=> 볶을때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 중약불에서 서서히 볶으면 채소에서 물이 나와서 먹기 좋게
     볶아집니다..
=> 더덕이 없을때는 더덕대신 돼지고기 600g 준비하신후 동일한 양념으로 제육볶음 만드시면 됩니다~~





어제 더덕을 넣은 제육볶음 이웃집사님댁과 함께 먹었습니다..
집사님 아들이 미식가인데요....더덕제육볶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만들기도 간단한 더덕제육볶음으로 금요일 지친 가족을 위해 준비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승리하는 금요일 보내세요 !!!!



 

728x90
728x90
그리드형

댓글79

    이전 댓글 더보기
  • 익명 2010.10.01 11:45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호두파이사랑 2010.10.01 12:08

    더덕무침, 더덕구이는 많이 해 먹었는데
    돼지고기까지 넣는 아이디어 짱이네요.
    오늘 저녁 식단 정했습니다. 감사^^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0.01 12:29

    앗.. 저는 더덕은 향이 강해서 잘 먹질 못하능 ㅠ.ㅠ
    근데 제육볶음과 함께라면~!!^^
    답글

  • 부산댁 2010.10.01 12:47

    자기자신에게 격려를 아까지 않는 옥이님~제 스탈이야 ㅋ
    ㅎㅎ
    사실 저도 옥이님 처럼
    시댁에 중요한 일을 잘 마무리 했을때..
    자격증시험을 쳐서 떠~억 하니 붙었을때
    나에게 선물도 하고 잘했다 격려도 하고 그러거든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다른 사람도 사랑할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 더 좋은거 같아요...
    옥이님의
    일일여행..홀로여행이 기대 되는데요..
    근데
    왜 다리가 그래요..아픈거예요...
    몸조심하고...환절기 건강 조심해요...

    어제는
    춘천닭갈비를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빨리 먹고 싶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ㅋ
    초 스피드로 했더니 깊은맛은 덜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밥 두공기를 먹을정도 였으니
    이정도면 성공한거 맞지요 ㅋ

    저는 맏며느리라 그러지 손이 아주 커요ㅎㅎ
    두마리를 두리둥실하게 양념 재웠다가
    어제 저녁에 먹고..오늘저녁에 또 먹을거예요 ㅋ

    이렇게 웃음이 나죠..흐뭇해서 그런가 ㅋ
    언제나 옥이님께 감사드려요~~

    오늘레시피도 수첩에 기록해두었다가
    꼭 해 봐야 겠어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확도는거 같거든요~~
    답글

  • pennpenn 2010.10.01 13:33 신고

    인삼에게 물었습니다.
    "너, 더덕 때문에 우니?"

    인삼이 대답합니다.
    "예, 옥이님 앞에서만 울어요~!"

    ㅎ ㅎ ㅎ
    10월을 멋지게 열어 가십시오.
    답글

  • 건희엄마 2010.10.01 13:39

    제육볶음에 더덕이 들어가다니..
    저는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ㅋㅋ
    맛나보여요.
    답글

  • 루비™ 2010.10.01 13:52 신고

    옥이님~~
    하늘도 푸르른 10월이 되었네요..
    책 마무리 잘 하시고
    여행길도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답글

  • 동천아씨 2010.10.01 14:19

    저도 옥이님 댁 곁으로 이사를 갈까 싶으네요 ㅋㅋㅋ좋은사람 옆집에 사는것도 하나님주신 복이라 생각되네요
    돼지고기랑 더덕 영양이 듬뿍 쏟아지는듯 합니다 . 10월의 멋진 가을날 식구들 생각해서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답글

  • 아메리카노 2010.10.01 14:57

    옥여사손에 들어가면 뭔들 맛이 안날까 ㅋㅋ
    딸랑딸랑~~~
    답글

  • 실버스톤 2010.10.01 15:26

    저도 울고 갑니다. 먹고 싶어서... ^^;;;
    추석때 본가에서 더덕양념구이를 가져와서...
    어제 다~먹었는데... 미리 봤더라면... ㅋㅋ
    10월도 맛있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책출간도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가을날 2010.10.01 15:33

    제육볶음에 더덕이라
    정말 환상적인 궁합이군요
    꼭 만들어 먹고 싶네요
    답글

  • 가을날 2010.10.01 15:33

    제육볶음에 더덕이라
    정말 환상적인 궁합이군요
    꼭 만들어 먹고 싶네요
    답글

  • mami5 2010.10.01 21:10 신고

    귀한 더덕과 만나는 제육볶음..
    멋지네요..^^
    침 넘어갑니다..^^
    더덕향이 가득 할 것 같으네요..^^
    답글

  • 코코찌니 2010.10.01 22:37

    아하~~
    저희집에도 더덕도 잇고 돼지고기 덩어리도 있는데~~
    요렇게 해먹음 되겠군요~~^^
    요대로 한번 저도 해먹어야겟습니다~~
    맛나보이는데요 감사합니다~~^^
    답글

  • 빨간來福 2010.10.02 07:26 신고

    더덕 정말 먹고 싶어요.. ㅠㅠ 중국제 더덕을 구해서 먹었는데 상상했던 맛은아니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제대로 된 더덕을 아직도 못먹어봤다는 거 아닙니까. ㅠㅠ
    답글

  • 별빛마음 2010.10.02 09:12

    더덕도 참 몸에 좋다고 들었는데..
    나름 나물도 좋아하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입맛이 어린가봐요. ㅋ 요런건... 잘 못 먹겠더라는.. ㅋ
    근데 고기랑 함께 먹으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으히히히히... 더덕은 아직 저렴한가요? -_ㅠ
    답글

  • AURA 2010.10.04 17:26

    난 맨날맨날 김치만 넣어서 해줬는데
    옥이님 남푠은 참 좋으시겠당^^

    전 수삼도 날버리지마 시리즈로 보냈답니다 ㅋㅋㅋ
    아예 이런거 집안에 들이는 자체를 무서워한답니다...

    근데 한번 해주면 좋아라 할듯 싶어요
    답글

  • 비바리 2010.10.05 16:29 신고

    더덕향 솔솔 맛있겠어요~~`
    옥이님..오늘 하루도 저무는군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답글

  • 빨간머리앤 2010.10.05 22:30

    저두 더덕 무지 좋아하는데.....맛있는 요리 잘 보고 담아 갑니다.
    조만가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답글

  • 김경님 2012.09.18 20:10

    더덕과 돼지 고기가 만났네요,,,

    더덕은 더덕대로 돼지고기는 돼지고기대로

    입맛에 딱 맞을것 같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