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남편 생일입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12년을 살면서 한해도 거르지 않고 남편 생일상을 차려주었습니다.
때론 남편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을 초대해서 같이 저녁을 먹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주일이라 아침 밥상을 차려 주었습니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부랴부랴 음식만들고.... 아침 8시 30분에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지금 남편은 교회 차량봉사로 아침을 먹자마자 교회에 갔습니다..
저도 얼른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교회에 가야겠습니다..
( **예전에 소개한 레시피는 사진 위에 해당 레시피로 바로 갈수있게 링크 걸었습니다~ )




1. 쇠고기 미역국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317







2. 마늘쫑고추장무침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184






3. 쥐포볶음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184






4. 버섯전
재료: 참타리버섯 1팩. 부침가루 5T. 달걀2개. 다진파2T. 고운소금 2/3T.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참타리버섯 1팩을 먹기 좋게 가닥가닥 뜯어서 찬물에 씻은뒤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볼에 버섯을 담고 부침가루 5T를 골고루 뿌려 살살 버무려줍니다.
그릇에 달걀 2개를 풀어 다진파2T + 소금2/3T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부침가루에 버무린 버섯을 달걀물에 넣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루고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지져주면 완성입니다.







5. 삼치 데리야끼 소스
재료: 삼치1마리. 녹말가루(감자전분). 식용유. 양파1개. 간장6T. 물1/2컵. 굴소스2T. 
        다진마늘1/2T. 올리고당3T( 또는 물엿). 설탕2T. 맛술3T. 후추가루약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이고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을 사용했습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입니다.


 
삼치는 생삼치로 구입하세요...삼치 1마리를 반을 길게 갈라 먹기좋게 토막내 준후 씻어줍니다.
토막낸 삼치에 감자전분을 골고루 묻혀줍니다... 1분정도 전분이 삼치에 스며들게 놓아둡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루고 중약불에서 삼치를 넣고 구워줍니다...한쪽면이 완전히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구워주세요..
볶음팬에 양파1개 채썬것을 넣고
간장6T. 물1/2컵. 굴소스2T. 다진마늘1/2T. 올리고당3T( 또는 물엿). 설탕2T. 맛술3T. 후추가루약간
를 넣은후 가스불을 센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주세요....소스가 걸죽하게 졸여지면
구워놓은 삼치를 넣고 살짝 버무린후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6. 쇠고기불고기 들깨소스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247






7. 깍두기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534






일년에 한번 남편의 생일날 힘들지만 조금만 신경써서 생일상을 차려주면 남편은 참 좋아합니다~~
아이처럼 아침에 웃는 얼굴로 아침밥 먹고 생일이라고 들떴는지 멋진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 매고 교회에 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남편은 신나는 얼굴로 지낼것 같습니다!!!
저의 남편 참 단순하고...순진합니다...작은것에 감사할줄 아는 멋진 남자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오늘도 승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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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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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친구세라 2010.09.26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생일 되셨을 것 같아요.
    일단 아침부터 이렇게 옥이님의 정성을 드셨으니 말이죠 ㅎㅎ

    남은 하루 더더 행복가득하세요~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축복해 주네요^^

  3.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26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분 생일 축하드려요~!
    보기만 해도 너무 푸짐하네요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4. mami5 2010.09.26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상 멋집니다..
    행복한 신랑입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5. 행복한나야 2010.09.27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17년동안 변변한 생일상 한번 못 차려주었는데...
    올해는 꼭 멋진 생일상으로 깜짝 놀라게 해주어야 겠어요.

  6. 돛새치는 명마 2010.09.27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옥이님 남푠분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생일상을 받으셨군요^^

  7. 땅끝식객 2010.09.27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온정성 한상가득 온가족모두 행복하셔요~~~9월27일 오늘이 딸래미생일이네요...

  8. 바보1 2010.09.27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내 생일.마누라도 모르고, 내 딸도 모르고,가까이 지내는 처제도 모르고,나도 모르다가,퇴근 길 고교 동문 친구가 축하 메세지를 보냈네.쓸쓸했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보냈죠.나? 결혼 후 단 한번도 내 아내 생일 잊어버린적 없었고,그때마다 옷이라도 한벌씩 사주곤 했는데 몇년 전에도 내 혼자 생일 기억하고 보냈던 씁쓸한 기억도 나고 해서 올해 아내 생일 그냥 축하해!라는 멘트로 끝내버린 소심한 복수극을 벌인 옹졸한 남편.돈도 남 못지 않게 벌어서 집에 갖다주는데...어휴!!!! 당신은 복 받을겁니다.그리고 남편이 부럽네요.

  9. 티런 2010.09.27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가득한 생일상이군요.
    기분 아주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옥이님 멋진 한주시작하세요~~

  10. leedam 2010.09.27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12주기 되셨군요 ㅎㅎ축하해요 ^^
    전 다음달 26일이 30주기가 되는데 ㅎㅎ아직도 신혼 기분입니다 ㅎㅎ
    옥이님 께서도 100년이 흐른다해도 행복한 신혼이 되시길요~~~ㅎㅎ

  11. 나비 2010.09.27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드려요... 추석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저희 둘째아이도 추석전이 생일날 입니다..

    감동적인 생일상 남편분이 정말 행복 할듯 하네요..

    옥이님 사랑을 듬뿍받고있는 남편분이 부럽네요...

  12. 쁘띠띠아블 2010.09.27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분 생일 이셨군요~~
    기분 좋은 행복한 하루 이셨지요?~
    늦은 축하!~드려요~^^

  13. 좋은하루 2010.09.27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훌륭한 생일상이네요~~
    전 한번도 생일상을 차려준적이 없는듯..ㅠㅠ
    미역국은 끓여주었지만요...
    급...미안함이 밀려옵니다..

  14. 소희맘 2010.09.27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남편분은 행복하시겠어요...
    전 신랑 생일날 미역국만 끓여주고.....저녁에 사주는데..ㅋㅋㅋ
    저도 내년 생일에는 위 레시피 보면서
    맛있는 음식으로 도전~!! 해봐야겠어요...

  15. 노비타 2010.09.27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상을 나도 받아 봣음...
    까딱하면 접시까지 먹겠어요 ㅎㅎ

  16. 그녀nabi 2010.09.27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이렇게 사랑하고 싶어여 >_<
    부러워요
    늘 행복하세요 ^^

  17. 동천아씨 2010.09.28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서방님은 행복하시겠슴다. 요리잘하는 각시둬서리... 주일아침 저희들은 아침밥해먹고 가기도 바쁜데
    저리 생일상 다 차려주시공 그것도 넘 맛난것들로 ...날마다 주안에서 복된가정 되소서!! 많이 배우는기쁨 아실랑강~

  18. 짱구미 2010.09.28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도 이날...저희 신랑 생일이었는데
    근무날이라서 어쩔수 없이...저녁생일상을 차려주었습니다
    횟수로 4년차....정확히 3년 6개월의 신혼생활중이지만...
    매년 챙겨주는 생일상에 감동이 없어서는 안될것 같아..
    생일상 없다하고는 후다닥...몇가지만 차려
    와인한잔 했습니다....

    고맙다라는데...어찌나 미안하던쥐...ㅋㅋㅋㅋ
    아침상 못차려준것이....

  19. 별빛마음 2010.10.02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다보면
    생일이라고 특별할 것도 없이.. 그저 지나는 하루에 불과한데..
    이런 아침상을 받으면... 정말 특별한 생일이 될 것 같아요.
    전... 미역국 하나 끓여주는 걸로 끝내고 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_ㅠ
    올해는 지났으니.. 내년에라도.. ㅋㅋ

  20. 함차가족 2010.10.15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우리신랑 생일상 저리차려주었다면 절 매일 업고
    다닐거여요 12년동안 한번도거르지않고 우와 대단해요대단해요
    불고기들꺠소스 조거조거 신기하네요 한번배워해봐야겠어요

    • vf2416 2019.04.05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news.imaeil.com/PoliticsAll/2010092109422938685 쫓겨날라ㅋㅋ2MB처럼 맨밥에 간장 먹던가ㅎㅎ http://pann.nate.com/talk/320596037

  21. 김경님 2012.09.18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울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상~~~

    신혼때는 지인들 불러서 저렇게

    한상 차려주곤 했는데...

    나이먹더보니~~~~흥~~~~그러네요,,

    남편분은 좋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