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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골.특별요리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딱!!! 얼큰한 육개장 *^^*

by 옥이(김진옥 201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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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것 같아요...
어제 저녁 친한 언니의 생일이라 외출을 했는데요...너무 추워서 덜덜 떨었습니다..
긴팔의 후드티를 입었는데도 춥더라고요...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육개장 어떠세요??
얼큰하고 개운하고....한 솥 가득 끓여 놓으면 든든한 육개장!!!!
주말에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쇠고기 양지 400g. 마늘6개. 대파3개. 양파1/2개. 다시마 2조각( 10cm × 10cm ). 
        고사리 200g. 숙주 250g. 참타리버섯 1팩.고추가루6~7T정도. 포도씨유2T. 국간장3T. 
        맛술3T. 다진마늘 2T. 후추가루약간. 참기름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조리술을 말합니다.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1. 쇠고기는 국거리용으로 덩어리채 구입합니다... 저는 양지를 구입했습니다.
    생고기는 핏물은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기를  찬물에 샤워시켜 헹군뒤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잘 익으라고 토막낸후 냄비에 넣어줍니다. 
    여기에 물 15컵 + 대파1개 + 양파1/2개 + 마늘6개를 넣고 센불에서 한번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40분동안
    끓여줍니다.( 냄비 뚜껑은 덮고 끓여줍니다~ )
=> 대파가 작을경우 2개 넣으세요..





2. 불린 고사리는 6cm정도 길이로 썰어준후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 찬물에 헹궈줍니다.
    숙주는 씻은후 끓는물에  3분정도 데친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참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뜯어준후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대파2개는  반을 길게 갈라 6cm길이로 썰어준후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3. 40분 푹 끓인 육수는 고운체에 걸러 고운 육수만 준비합니다.
    삶아진 쇠고기는 건져서 찬물에 살짝 헹군뒤 한김 식혀서 결대로 찢어 준비합니다.
 4. 볼에 준비한 고사리. 숙주. 참타리버섯. 대파. 고기를 넣고
    고추가루4T + 국간장3T + 맛술3T + 다진마늘2T + 후추가루약간 + 참기름1/2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5. 냄비에 고추가루2T + 포도씨유2T를 넣고 약한불에서 1분정도 볶아줍니다...
    저는 고추기름 대신에 이렇게 고추가루와 포도씨유를 볶아서 사용합니다~~
    여기에 준비한 고운 육수와  위 4번에서 무쳐놓은 고기. 고사리. 숙주.참타리버섯. 대파를 넣어줍니다.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한번 끓어 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2~15분정도 끓여준후 소금2T정도를 넣어
    간을 맞추면 완성입니다..( 냄비 뚜겅 덮고... 중간중간 거품제거~~ )
==> 소금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고요...얼큰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거나
      고추가루양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 저는 육개장에 달걀을 넣지 않았지만...마지막 소금간하고 달걀 2~3개정도 풀어서 넣어도 좋습니다..





아침에 얼큰한 육개장에 밥 말아서 먹었습니다..
참 든든하고 개운하고....맛있네요... *^^*

아이들이  도라에몽 연극을 본러 간다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이제 다 커서  친구들이랑 연극도 보러 가고..... 신기합니다..
아름아빠는 걱정이 되었는지 연극 보는 곳까지 데려다 준다는데....제가 그냥 아이들끼리 가게 하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에 놀라고 행복합니다...
추석연휴로 피곤하고 즐거우셨나요??
오늘 푹 쉬는 주말 보내시고요...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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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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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세라 2010.09.25 17:15

    저 육개장 완전 좋아하는데 ㅎㅎ
    아 정말 날씨가 급추워졌더라구요!

    옥이님 감기조심하세요~~♡

    오 아름이 건희 둘다 친구들과 함께
    "도라에몽"이란 연극 보러가는 건가요? ㅎㅎ
    잘 다녀오길 바래요~^^
    즐거운 추억도 가득 쌓구요~

    옥이님~ 오늘 하늘 보셨어요?
    하늘이 그린 구름 그림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남은 주말 행복 가득 하세요!
    전 행복합니다 ㅎㅎ
    답글

  • 새라새 2010.09.25 18:05 신고

    옥이님도 피곤하실텐데 오늘도 요즘 날씨에 딱 맞는 요리를 만들어 주셨네요..
    주말 피로 푹~~~ 푸시고 화이팅 하세요^^
    답글

  • 엔죠™ 2010.09.25 18:06 신고

    항상 매번 시기에 딱 맞는 음식들을 내놓으시는것 같습니다 ^^*

    오늘도 침 꼴까닥 한번 합니다!!

    참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겠지요~옥이님 인사가 늦었네요 ^^*
    답글

  • 연꽃 2010.09.25 19:34

    육게장과 얼큰한 것이 좋아지는 계절이 돌아 오나 봅니다.
    따뜻한 국물에 육게장 한 그릇이면 땀방울이 송송송 솟지요.
    ........

    오랜만에 저의 블방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인터뷰 내용처럼 꿈이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답글

  • 마른 장작 2010.09.25 20:29

    확실히 날씨가 추석을 기점으로 확 바뀌었습니다.
    옥이님도 명절 잘 보내셨죠? 얼큰한 육계장. 밥 말아서 그냥 후덕 후루룩 쩝쩝.[소리내고 먹는 것은 좀 그렇죠?^^]
    답글

  • 실버스톤 2010.09.25 21:31

    지금 필요한건 뭐???
    육개장!!!
    감기기운 살~짝있는 제게 필요한 얼큰~한 육개장이군요!!!
    답글

  • 빨간來福 2010.09.26 01:16 신고

    요즘같은 날씨에 정말 딱이죠. 저도 집사람좀 졸라봐야 겠어요.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답글

  • 또리뿌니스맘 2010.09.27 10:34

    육개장 너무 맛나 보이네염...쌀쌀한 날 얼쿤하게 생각만해두 속이 따땃해옵니당^^ 덥다 난리치던때가 엊그제가튼데 쌀쌀해진 날씨에 벌써 따뜻한 국물을 찾게되다니 이러다 보믄 며칠후엔 또 엄동설한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전 육개장에 버섯대신 토란대를 넣어요 것도 맛나더라구요 히히 옥이님 항상 열씨미 사시는 모습이 알흠다워요 변덕스런 날씨 감기조십하세요
    답글

  • 단아아 2010.10.01 10:06

    오늘 저녁메뉴는 이걸로 결정했어요 ㅋㅋ
    신랑이 국이 없으면 밥을 못먹는 스타일이라
    매일 국을 만들어야돼요
    금방 마트에 갔다 왔는데 고사리값이 넘 비싸네요~~
    저는 저녁준비를 3시부텀해요 워낙 솜씨가 없어서
    옥이님의 레시피 잘 따라해서 오늘 맛난 저녁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글

  • 별빛마음 2010.10.02 09:37

    제가 좋아하는 육개장!!!
    늘 시켜만 먹어봤지 만들 생각은 하지도 않았던..
    역시나 고기 삶아서 육수내는 것이 귀찮아서.. -_-;
    겸사겸사 양지 덩어리째 구입해서 아이들도 먹이고 육개장도 만들어 먹고~
    들어가는 부재료는 한번씩 데쳐서 조물조물해야 하는군요.
    근데 시켜먹는 육개장에 들어있는... 그 토란인가요?
    그건.. 어떻게 손질해야 할지... ㅋㅋ 그냥 저도 버섯으로 넣어야겠어요. ㅎ
    답글

  • 고은이 2010.10.02 09:40

    육개장 맛있었게요,

    전 소고기국을 끓여도 왜 제맛이 안나는지..

    지금처럼 쌀쌀해지는 날씨에 육개장에 밥한그릇 말아서,,

    깍두기랑 먹으면 정말 맛나겠어요,ㅎㅎ
    답글

  • 가르퐁듀 2012.01.18 16:28

    새댁이라 그런지 몰 하나 할려해도 사야하는 재료가 참 많군요. 헤헤 도전해보고싶어요!~~
    답글

  • 자연으로 2012.08.10 22:51

    육개장 해먹었는데 정말 끝내주는 맛이네요.전 표고버섯도 넣었는데 국물이 진짜 진하고 맛있네요. 맛난 요리 비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요리가 즐거운 요즘 입니다.
    답글

  • 김경님 2012.09.18 20:17

    정말이지 쌀쌀할때 육개장이 최고지요

    한 냄비 끓여서는 두고 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답글

  • 와우 2012.11.02 19:38

    오늘도 좋은 정보로 맛난음식 먹었습니다.
    옥이님의 요리법은 우리 식구들에게 잘 통합니다.
    아들이 매번 정보만 얻지 말고 댓글도 달라는군요 . 그게 예의라며 엄마를 부끄럽게 하네요.
    아들왈 조미료 안들어간 라면국물 갔답니다.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답글

  • 갱아씨 2013.01.25 04:14

    그대로~~따라했는데 남편이 진짜처음끓인거맞냐고 아닌데...너무맛있는데???? 칭찬받았어요ㅎㅎㅎ
    답글

  • 갱아씨 2013.01.25 04:14

    그대로~~따라했는데 남편이 진짜처음끓인거맞냐고 아닌데...너무맛있는데???? 칭찬받았어요ㅎㅎㅎ
    답글

  • 갱아씨 2013.01.25 04:18

    그대로~~따라했는데 남편이 진짜처음끓인거맞냐고 아닌데...너무맛있는데???? 칭찬받았어요ㅎㅎㅎ
    답글

  • 겸둥 2015.01.26 13:24

    레시피 감사해요
    답글

  • 한아름 2015.03.10 18:20

    양지사다가 끓였는데 고기가 질겨요 ㅠㅠ무슨 고무 씹는거 같은 ;;;제가 고기를 잘못 구입한걸까요??전 저녁 준비하기전에 항상 김진옥님 검색하고 요리 시작한답니다 ㅋㅋ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