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추웠지요?? 오늘 아침도 추운것 같습니다.
초겨울 날씨인듯합니다 .
어제 저녁 고등부 " 문학의 밤 축제"에 간증은 은혜롭게 잘 했습니다.
간증을 마치고 교회 차량위원회 저녁회식이 있어서 온식구가 외식을 하고 집에 귀가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바쁘게 지냈기에 여러분에게 소개할 요리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스팅을 쉬려고 했는데요..
아침에 식구들과 뜨끈하게 끓여서 먹은 청국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재료: 청국장150g(청국장은 밥숟가락 계량이 불편해서 구입한 청국장의 무게를 달았습니다. )
        두부1/2모. 익은배추김치 2장(한줌정도). 무1/2토막( 두께2cm ×지름6cm정도의 무의 1/2토막).
        갈은 쇠고기 70g(한줌). 청양고추2개. 새송이버섯1개. 대파1/2개. 다진마늘1T.
        쌀뜨물6컵. 국물용멸치12마리. 김치국물4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청국장의 짠정도에 따라 청국장양은 조절하시고요...된장을 1T정도 넣고 같이 끓이면 더욱 맛있습니다.



1. 쌀뜨물 6컵을 준비합니다. (쌀을 씻을때 두번째 씻은 물을 준비하면 됩니다..)
    냄비에 쌀뜨물 6컵을 넣고 국물용 멸치 12마리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8분정도 끓여줍니다.
==> 끓일때 뚜껑은 열고 끓입니다.





2. 쌀뜬물을 끓이는 동안 밑재료를 준비합니다.
    쇠고기 갈은거 한줌에 다진마늘 1T를 넣고 조물조물 재워줍니다.
    익은배추김치 2장은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두부1/2모, 새송이 버섯은 깍두기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무는 얇게 사각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2개는 어슷썰고.. 대파1/2개도 어슷썰어줍니다.
==> 쇠고기는 생략가능합니다. 쇠고기 대신에 돼지고기. 조개살을 넣어도 좋습니다.
      버섯은 표고버섯을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표고버섯을 넣을때는 2개정도 넣으세요.
      애호박이 있다면 애호박을 조금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3. 위 1번에서 끓인 쌀뜬물속의 국물용 멸치는 건져냅니다.
   여기에 토막낸 무와 익은배추김치. 김치국물4T. 다진양념에 재운 쇠고기를 넣고 센불로 끓여줍니다.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5분정도 푹 끓여줍니다.
   여기에 청국장을 넣어줍니다. 청국장을 넣고 3~4분정도 끓이다가 두부.버섯.대파.청양고추를 넣고
   1~2분정도만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중불유지)
==> 중간중간 거품 제거해주시고요... 청국장을 끓였는데 싱거우면 된장을 약간 추가해보세요..
      청국장 찌개를 끓일때 된장을 약간 넣으면 더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답니다.
      칼칼한 맛을 좋아하시는분은 고추가루를 약간 넣으셔도 좋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집은 청국장 냄새로 진동을 합니다.
어렸을때는 청국장 냄새가 너무 싫었는데 커가면서 청국장의 깊은맛을 알겠더라고요..
청국장 찌개에 고기는 생략 가능하고요.. 익은배추김치와 무. 두부만 넣고 푹 끓여도 맛있답니다.
저는 이제 화장하고 교회에 갈 준비해야합니다. 얼른 서둘러야겠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추워진 날씨에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승리하세요 !!!!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608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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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angdante 2010.11.29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같은 날엔
    구수한 청국장이 절로 생각납니다.. ^^

  3. 티런 2010.11.2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밤 눈올때 청국장찌게가 생각이 나더군요.
    오늘 저녁엔 아내가 만들어줄려나...^^;;

  4. 커피중독 2010.11.2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국장 정말 맛나지요~~ㅋㅋ
    뜨거운 밥에 쓱쓱 비벼 먹었음 좋겟네요~~
    아~~배고파 ㅎㅎ

  5. 부산댁 2010.11.29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청국장 띄워서 먹곤했는데~~
    집안가득 냄새가 장난아니여서 못하고있네요
    남편도 청국장은 싫어하고~
    시골출신남자가 어케 청국장을 싫어하는지~

    정말 좋아하거든요~
    오늘 저녁엔 저 먹자고 청국장 찌게 만들어 봐야겠어요 ㅋㅋ

  6. 정민파파 2010.11.2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거운 밥이 청국장 넣고 비벼 먹으면 꿀맛이라죠.

  7. 백합화 2010.11.29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청국장
    촌에서 자라서 그런지
    정말 맛나는청국장
    이맛나는것을 애들은 싫어하지요.
    냄새 않나는 비법있음
    알려주세요?
    행복한 한주되세요.
    감사드립니다.

  8. 알밤두개 2010.11.29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추운 겨울에 더 생각나는 청국장!
    저도 뜻근한 청국장에 밥한술 뜨고 싶어용^^

  9. 체루빔 2010.11.29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면 생각나는
    청국장입니다!
    넘 맛있어 보여요 두부도!

  10. 아하라한 2010.11.29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윽 이렇게 눈이 오고 추운 날이면...구수한 청국장이 그립네요.
    밥 비벼서 먹으면 완전 왔다 겠는데요 ^^

  11. 별빛마음 2010.11.30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국장찌개에 청양고추 썰어넣으면 참 좋은데..
    아이와 함께 먹다보니 항상 맑게(?) 끓이게 되네요.
    뭐니뭐니해도 김치 반절만 잘라서 쭈욱~ 찢어서 먹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

  12. 예진낭자 2010.12.07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어본적 없는 청국장 도~전~^^했어용

    신랑이 넘넘 좋아한다기에..해줬는데

    결혼하고 맛있게~ 잘~먹었다 이소리 첨들어봤네여^^

    뿌듯뿌듯~ 아직 제 입엔 익숙하지 않은맛이지만..

    제 신랑도 옥이님 팬이랍니다` 여기저기 홍보하고 다녀용^^

  13. 하정은 2011.04.14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랑이 청국장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요 위 레시피대로의 방법은 정말 더욱 구수하고 맛있더군요.
    밥을 한공기 뚝딱하고는 저희 신랑.. 뚝배기에 밥까지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방법이 간략하고 조리하기 쉽게 적혀있어서 성공률 99%에요! ㅎㅎㅎ

  14. 파란하늘 2011.11.29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저녁때 청국장 해먹으려고 들렸습니다...
    옥이님 언제나 행복가득하시구요....
    건강하세요^^

  15. 윤성 2011.12.25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따라했어요 무척맞있었답니다 항상 감소하면서 지내요

  16. 쪼로롱 2012.09.15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고기 생략가능 하다고 하셔서..다행이에요..

    소고기 없어서 못 끓일뻔 했거든요..

    고기 빼고재료가 다 있어서.. 끓여보겠습니다..

  17. 쪼로롱 2012.09.17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겠습니다...쌀뜨물에..청국장 풀어서..된장 조금 넣고.. 잘 배웠습니다..

    너무 너무 먹고 싶네요..

  18. 캔자스 명희 2013.07.13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우연히 음식을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다른 블러거의 비해서 레시피가 정말 뛰어나며 요리의 신이신거 같아요
    레시피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짱가 2013.09.25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모르게 김진옥이라는 성함을 찾아서 보게 되네요 제가 아는 분과 이름도 같고 제 구미에 딱 맞아서요글구 저도 빨리 저녁해놓고 교회가야 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20. 박형선 2015.02.11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옥님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늘 요리의자신감을주시니 감사해요 특이한것보다 청국장김치찌게등등서민요리 자주올려주세요 ♡♡♡ 주님께영광입니다

  21. 배종원 2017.02.06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진옥항상즐겨보고맛심는반찬참고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