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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시락.샌드위치

참치캔으로 쉽게 만든 도시락 레시피 4가지 *^^*

by 옥이(김진옥 201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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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매섭게 느껴지는 수요일아침입니다.
어제 아침에 블로그에 요리 소개하고 ...
지난 1년동안 저의 블로그 방명록에 여러분들이 올려 주셨던 글들을 한번더 읽었습니다.
모두 장문의 편지글처럼 저에게 써주신 일상의 글들...
( 저의 블로그의 특징은  방명록의 글을 읽어 보셔야 알수 있습니다.. 사람냄새 나는 공간~~ )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  방명록 글 하나하나 읽는데... 눈물과 감동이 ....
이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내가 이 행복을 느낄수 있었을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여러분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

구하기 쉬운 참치캔으로 쉽게 만들수 있는 도시락 레시피 소개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참치야채김밥입니다 !! 맛깔나보이죠?  맛있습니다.
파란접시에 담으니 더욱 맛있어 보인다고 아름양이 칭찬 가득해주었습니다.




♧참치야채김밥(2줄 분량)
재료: 참치1캔(150g). 오이1/2개. 양파1/8개정도(오이의 반절정도양). 마요네즈2T반.
        흰후추가루소량. 고운소금. 크래미살(2조각). 당근 소량. 달걀지단 2줄. 깻잎4장. 마른김 2장.

밥양념 : 밥1공기(약간 수북하게). 참기름1/2T. 고운소금(완두콩크기만큼양).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김밥 속재료는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적으로 넣으시거나 빼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1. 참치캔은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쭉 빼주세요.. 나중에 마요네즈와 버무리기 위해 기름기는 쭉 빼주셔야 좋습니다.
2. 오이1/2개는 돌려깍기후 곱게 채썰어줍니다. 양파도 곱게 채썰어줍니다. 
    오이와 양파를 소량의 소금(완두콩크기만큼)을 넣고 10분정도 절인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면보로 제거해줍니다.
=> 양파의 양은 오이의 절반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양파가 들어가면 참치와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잡아준답니다.
     아이들이 양파를 싫어할경우 소량만 다져서 마요네즈에 버무릴때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3. 기름기 뺀 참치와 절인 오이, 양파를 볼에 넣고 마요네즈 2T반. 흰후추가루소량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 흰후추가루 없을때는 일반 후추가루 넣으시거나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4. 당근은 곱게 채썰어 팬에 소량의 기름을 넣고 소금을 소량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달걀지단도 2개 만들어 준비합니다. 깻잎4장은 씻어 물기를 면보로 제거해줍니다.
     크래미살 2조각은 칼로 길게 잘라줍니다.
=> 속재료는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햄. 단무지. 우엉. 어묵. 김치 등등 좋아하시는 재료 준비하세요.






5. 밥양념하기 : 고슬하게 지은 밥1공기(약간 수북하게)에 참기름1/2T. 고운소금(완두콩크기만큼양). 깨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6. 김밥용김중에 구워진김을 구입하세요. 구운김을 이용하면 바삭해서 좋습니다.
    김발위에 김을 올리고 밥을 얇게 편후 깻잎을 올리고 깻잎위에 참치속재료를 넣어 살짝 깻잎으로 모아줍니다.
    김밥 끝부분에 달걀지단밑 나머지 속재료 넣고 말아준후 김밥위에 김솔로 참기름 살짝 발라 한입크기로
    썰어주면 완성입니다.
==> 깻잎으로 감싼 참치속재료가 김밥 끝부분에 있으면 말았을때 모양이 예쁘지 않습니다.
      중간이 조금 못되는 부분에 놓으세요.
==> 다량의 김밥을 만들때요... 밥을 지을때 천일염(굵은소금)을 밥물에 넣어보세요!!
       밥물에 소금을 넣으면 밥이 간간하게 지어져 나중에 밥양념할때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 참치김치볶음김밥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796







♧ 참치샌드위치 도시락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359







♧ 참치주먹밥 도시락
해당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463




오늘은 아이들 개학식이네요. 저의집 건희는 초등학교 입학식입니다.
아침일찍 서둘러서 예쁘게 옷 입고 화장하고 입학식 가야겠습니다.
요즘 앞니가 세개나 한번에 빠진 건희 ~~~ ㅎㅎㅎ 웃을때 얼마나 웃긴지 모릅니다.
작은 녀석까지 초등학교에 들어갔으니 .... 든든한 기분입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승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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