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추1포기로 맛있는 김치 담그기 도전해보세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익혀서 먹으면 더 맛있는 김치랍니다.
고추가루는 총 1컵+3T가 들어갔습니다.
*** 배추의 절이는 시간은 요즘 날씨에 맞게 4시간 절였습니다.
*** 무채를 넣지 않고 무를 믹서기에 갈아 사용했습니다.
재료: 배추1포기. 천일염(굵은소금)1컵+1T. 고추가루1컵+3T. 설탕1T. 찹쌀가루3T. 액젓1/3컵.
무1/2토막( 두께2cm× 지름5cm 정도의 무 1/2개). 양파1/4개. 배1/8개.홍고추2개. 마늘5개.
생강1개(마늘크기로). 대파흰부분만 1개. 쪽파 8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액젓은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 배가 없을때는 생략하시고요. 설탕대신 매실청 넣으셔도 좋습니다.
1. 배추 1포기를 준비했습니다. 누런겉잎만 제거후 밑둥을 자른후 배추잎을 길게 가른후 어슷어슷 먹기 좋게 썰어
한번 씻어줍니다.
배추에 물기가 있는 상태로...
큰 그릇에 배추한줌 넣고 천일염 켜켜히 뿌려 넣고.. 배추한줌 넣고 천일염 켜켜히 뿌려넣어 배추를 절입니다.
맨 위에 물을 1컵반 골고루 뿌려줍니다.
==> 절일때 들어간 천일염의 양은 1컵입니다.
==> 총 4시간 절여줍니다. 요즘에는 4시간 여름철에는 3~3시간 30분이 적당하고요. 겨울철에는 5시간이 적당합니다.
4시간 절이는 중간에 한번 뒤적여줍니다.
2.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줍니다.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찹쌀풀을 만들어줍니다.
냄비에 물1컵. 찹쌀가루3T를 넣은후 거품기로 잘 풀어준후 중약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5~6분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3. 무1/2토막. 대파흰부분1개. 홍고추2개. 양파1/4개. 배1/8개. 마늘5개. 생강1개(마늘크기로)을
믹서기에 갈기 좋게 토막내어준후 믹서기에 찹쌀풀과 액젓1/3컵을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곱게 갈은후 볼에 담아 고추가루1컵+3T, 설탕1T, 소금1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만든 양념장에 랩을 씌어 냉장고속에 숙성시켜줍니다.
==> 배가 클경우엔...양파의 크기 비슷하게 넣으시면 됩니다.
4. 배추가 절여지면 찬물에 2~3번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10~15분정도만 빼줍니다.
쪽파8개는 씻어 4cm길이로 썰어줍니다.
5. 큰 그릇에 절여서 씻은 배추를 넣고 숙성시킨 양념장 넣고 쪽파 넣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김치통에 담아 상온에 하루정도 보관후 익은냄새가 날때 냉장고속에 넣으면 됩니다.
어제 비가 내리고...오늘도 비가 내리고...
날이 참 그러네요 *^^*
그래서 오늘은 인사말 스마일하게 하겠습니다 *^^*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세요~~~ 승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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