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전.부침.기타.

"엄마~이게 뭐예요? 왜이리 맛있어요?" (닭똥집튀김 만들기)

by 옥이(김진옥 2011. 5. 19.
728x90
반응형







"엄마~ 이게 뭐예요? 왜이리 맛있어요? "
어제 제가 만든 요리를 맛본 아이들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무슨 요리일까요? 닭똥집요리요???
"띵동!! " ( 최고의 사랑 ...독고진 버전입니다 *^^* )

닭똥집이라고 표현해야 더 친숙하죠?  (닭근위인데요)
닭똥집 튀김 정말 맛있답니다. 쫄깃하고요...가격도 저렴해서 좋고요...(500g에 3400원)
냄새만 잘 제거후 튀기면 정말 맛있는 닭똥집튀김~~
아이들도 반한 닭똥집요리 만들어볼까요?




재료: 닭근위500g. 다진마늘1T. 참기름1T. 고운소금1/2~2/3T중간정도. 후추가루.계란1개.
         녹말가루8~9T. 튀김가루5T.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녹말가루는 감자전분,고구마전분,옥수수전분등을 말합니다.



1. 닭똥집은 냉장된 상태로 손질을 합니다. ( 냉동의 경우 미리 충분히 자연해동후 사용합니다)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굵은소금 반줌정도 뿌려 빡빡 문질러 씻어줍니다.
   그리고는 바로 밀가루 한줌정도 뿌려 빡빡 문질러 씻어줍니다. 씻은후 물기를 쭉 빼주세요.
2. 손질한 똥집을 먹기좋게 반절 잘라준후 볼에 담아 다진마늘1T. 참기름1T. 고운소금1/2~2/3T중간정도.
   후추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1시간~2시간 냉장고속에 재워줍니다.


 



3. 재운 닭똥집에 계란1개. 녹말가루8~9T. 튀김가루5T를 넣어 튀김반죽을 만들어 준후..
    튀김팬에 식용유를 넣고 센불에서 달아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똥집을 넣고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키친타올위에 올려 기름기 제거후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 대략 6분정도 튀겨준것 같습니다. 튀긴후 한김식혀 한번더 튀기면 더 바삭합니다.
         

 



어렸을때...친정아버지께서 닭발..닭똥집요리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처음엔 닭똥집이라고 해서 먹기 그랬는데요.. 쫄깃한 맛을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제 맛있게 먹던 아이들에게 닭똥집 튀김이라고 알려주니 놀라더군요.
( 똥집이라는 표현이 아이들에겐 그런가봅니다. )
날이 흐리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8x90
728x90
그리드형

댓글81

    이전 댓글 더보기
  • 달콤찌윤 2011.05.19 16:52

    >>ㅑ~~~ 진짜 옥이님 아니면 이런 요리를 누가 생각해낼까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오늘 당장 해먹을래요~ 저 닭똥집 사랑하거든요...흑흑..ㅋㅋㅋㅋ

    만든거 낼 카페에 요리자랑할게요~~~ 항상 너무 쉽게 가르쳐주셔 무한감솨 드립니다~

    아참...참고로 저도 요새 최고의사랑에 푹빠졌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 둥이 2011.05.19 17:53

    오늘 포스팅 보고....시원한 맥주가 생각나여...
    맥주에다 먹음 좋을꺼 같아여..
    비가 내린다는데....분위기도 좋고..
    맛있게 보고 갑니다
    답글

  • 아이들이 얼른 쑥쑥~ 자라서 술 먹을 나이가 되야
    엄마가 만든 맛난 닭똥집 요리와 함께
    오붓하게 둘러 앉아 같이 술 한잔 할텐데 말이죠...ㅎㅎ
    답글

  • 이그림 2011.05.19 18:16

    삼계탕에도 이건 잘 먹어요
    꼬들하고 맛있죠.. 튀김하면 더 맛있겠다.
    답글

  • 구르름 2011.05.19 19:00

    닭똥집...좀 징그럽긴하죠..
    근데..전 어릴때 늦은 저녁.. 온 가족이.포장마차에가서..
    먹던 기억이 있오.. 좋아하는 음식이에용~~ㅎㅎ
    가격두 저렴하구.. 울 제부가 좋아해서..
    제부 놀러오믄.. 종종해주는데.. 역시 큰처형밖에 없다며..좋아해용~~ㅋㅋ
    튀김...은 모든 좋아하는 편인데...어떤 맛일지 궁금~~^^
    답글

  • 촉석루 2011.05.19 19:16

    대구에 가면 닭똥집 거리라고 있는데
    이 똥집튀김이 유명하죠
    시켜서 먹기만 했지 해먹을생각을 안했는데
    옥이님의 쉬운 레시피를 보니
    한번 해먹어야되겠다는
    의욕이 불끈 ㅎㅎ
    답글

  • 내영아 2011.05.19 20:28

    악~ 정말 옥이님 블로그는 오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해요 ^^
    답글

  • 대관령꽁지 2011.05.19 21:41 신고

    최고의 요리인걸요..ㅎ
    잘 지내시죠..?
    답글

  • 아기받는남자 2011.05.19 21:49

    닭똥집 튀김.ㅎㅎㅎ
    아이들도 좋아하군요.
    쫄깃함이 그만일것 같아요~
    답글

  • 라오니스 2011.05.19 22:14 신고

    닭똥집에다.. 맥주 한 잔 마시면.. .
    시원하겠습니다... 캬~ ㅎㅎ
    답글

  • 빨간來福 2011.05.20 06:40 신고

    닭발은 없지만 여기서도 닭똥집은 판답니다. 이걸 튀겨먹을 생각을 하시다니...
    답글

  • 빨간來福 2011.05.20 06:40 신고

    닭발은 없지만 여기서도 닭똥집은 판답니다. 이걸 튀겨먹을 생각을 하시다니...
    답글

  • 말아톤 2011.05.20 06:45

    옥이님 닭똥집 요거는 저도 따라서 요리가 가능 한데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안주감도 되구요.,ㅎ~오늘 아침 비 맞으며 운동하고
    지금막 들어 왔어요.굿은 날이지만 즐거운 하루 활기차게 보내세요.^^~
    답글

  • 봉화댁 2011.05.20 11:12

    신랑이랑 포차에가서 주문하길래 인상썻더니
    먹어보고 더달라하지말라던,,,

    지금은 외출한 아들한테 사오라고 전화하는데요,
    이젠 내가 직접해줘야겠어요.

    정보감사해요. 늘~~ 말로만 감사하다는,,, ㅎㅎㅎ
    답글

  • 시골 아낙네 2011.06.18 13:33

    오늘 집에 손님이 오시는데 한번 해볼려구요~

    술안주로도 짱일거 같은데... 항상 진옥님 도움 받습니다.
    답글

  • 에버그린 2011.08.11 16:14

    엄청 좋아하면서도 기름처리땜시 엄두를 못내었는데 오늘은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답글

  • 말이 2011.08.25 12:51

    거의 매일 같이 레시피를 올리시고, 참 부지런하네요. 책 내랴, 강좌 하시라 바쁘실텐데.. 저도 배워야할것 같아요. ㅠ.ㅠ 아 게을러지네요.
    이것 한번 해보려구요. ㅋ 나중에 하고 나서 후기 다시 올릴께요.
    답글

  • 연우엄마 2011.10.25 13:53

    울 어릴적 시장에서 팔던 음식입니다. 싸고맛있고..시장에선 튀겨서 꼬치에 꽂아서 팔았죠..지금도 팔구여..
    글구 요즘은 치킨집에서도 파는것 같더라구여..
    답글

  • 펠릭스 2015.02.16 10:57 신고

    오~ 한번 해 먹어 보구 싶네요~ 튀김기 없어도 가능할거 같아요 ㅋ
    한국에 있을 때 학교앞에서 팔던 똥집튀김이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요리 많네요
    요리 좋아해서 자주 들를거 같아요~~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요 ^^
    답글

  • 김랍향 2016.12.05 15:17

    퍼갈게요 ~ ♡링크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