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골.특별요리522 방학맞은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덮밥요리 3가지 *^^* 찜통더위에 힘들지 않으세요?? 열대야에 여러번 잠을 깨고....피곤한 눈으로 컴에 앉아있네요... 그냥 있어도 더운날.... 요리를 하면 땀을 비오듯이 쏟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완성한 요리를 맛있다고 먹어주는 아이들때문에 행복합니다 ~~ 요즘 계속해서 방학맞은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 소개하고 있지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간단하게 한끼 먹일수 있는 덮밥요리 3가지 소개하겠습니다.. ( 예전에 소개해드린 제육덮밥.오징어덮밥.마파두부덮밥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270 ) ♧ 새송이불고기덮밥(1~2인분) 재료: 소불고기용 100g. 새송이버섯1개. 양파1/2개(中사이즈). 피망1/2개. 간장1T. 다진마늘1/2T. 다진파1T. 맛술1T. 올리고당1T(또는 물엿).. 2010. 8. 2. 세계 10대 건강음식 마늘로 만든 요리 5가지 *^^* 어제 옥이의 블로그에 매일 방문해주시는 참새방앗간님께서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방명록에 출판사에서 요리책 발간하자고 제의하는 글이 써있다고 저보고 얼른 확인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저의 핸드폰은 문자를 주고 받기 힘든 핸드폰입니다...버튼 1자(ㅣ)이 잘 안눌러져서요... (저의 핸드폰 1번이 남편이거든요 ㅎㅎㅎ 남편에게 전화를 많이해서 1자 버튼이 잘 안되는 걸까요?? ) 문자 넣으려면 한참을 핸드폰과 씨름해야합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이 더운날 힘내라고 옥이에게 문자를 보내주십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제가 답장을 못보내더라도 핸드폰이 불편해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앞으로는 문자에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핸드폰 바꾸고 싶어요 .. 2010. 7. 29. 잔칫상에 빠지면 섭섭한 홍어회무침 맛있게!!! 홍어회 좋아하세요?? 저는 삭힌 홍어회를 즐기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삼합을 먹은적이 있는데요...삼합은 먹을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삭힌 홍어회를 바로 먹지는 못해요...톡쏘는 특이한 향때문에 먹기 그러더라고요... 홍어회 삭힌것을 막걸리에 조물조물 빨아서 만드는 홍어회무침~~ 잔칫상에 빠지면 섭섭한 요리 홍어회무침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홍어회의 톡쏘는 향이 싫어서 막걸리에 2시간 담가 놓았는데요... 홍어회를 즐기시는 분들은 막걸리에 1시간정도만 담가 놓으세요~~ 재료: 홍어회1접시(350g정도). 막걸리. 청오이1개. 배1/2개(中사이즈). 양파1/2개. 실파3개(또는 쪽파). 무1/2토막(두께5cm에 지름6cm정도인 크기로 1/2 토막준비).미나리15줄기. 양념: 고추가루10~11T정도. 식.. 2010. 7. 27. 생각의 전환으로 만든 기막힌 요리 묵은지백숙 *^^* 비가 내리네요..... 빗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 무더위에 빗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있으면 중복입니다.... 지난 초복때 닭요리 많이 소개해드렸지요?? 저는 닭요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치킨을 좋아합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치킨은 한번 튀기려면 기름도 많이 들고.... 살짝 칼로리도 걱정이 되고.... 그래서 자주 해먹지 못합니다~ 치킨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삼계탕 또는 백숙입니다... 담백하게 삶아낸 닭고기살 뜯어먹는 재미...ㅋㅋㅋ 참 좋지요~~ 어제 중복을 앞두고 여러분에게 무엇을 소개할까 생각하다가..... 냉장고속에 지인에게 얻은 묵은지 한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묵은지를 백숙이랑 같이 삶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고요... 묵은지 닭볶음탕(닭도리탕)도 맛있는데... 2010. 7. 25. 입맛없던 남편이 밥 2공기 먹은 우럭매운탕 *^^* 열대야에 밤에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저는 며칠을 힘들게 못자다가 어제는 편히 잤습니다... 많은 분들이 옥이의 남편은 너무 부럽다!! 옥이의 가족들은 너무 부럽다!!! 매일 맛있고 색다른 요리를 먹으니 부럽다고 해주십니다.... 저의 남편.... 집에서는 맛있다는 내색을 잘 안하는 무뚝한 남편이지만..... 회사에 가면 늘 아내 자랑만 한다고 하네요... " 어제는 오징어볶음 할줄 알았더니 낙지볶음이더라..." " 어제는 그냥 삼계탕이줄 알았는데 전복을 넣은 삼계탕이더라..." 이렇게 자랑을 하면 회사동료들이 " 저거 또 와이프 자랑 시작되었다...에이..." 하면서 부러워한다네요.... 집에서는 맛있는거 해줘도 그냥 묵묵히 먹기만 하니까 맛있다는건지..맛이 없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회사에서는 자.. 2010. 7. 23. 다가오는 초복에 만들면 좋은 닭요리 6가지 *^^* 밤에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 저는 밤에 더워서 잠을 자다 여러번 깼답니다 ) 초복이 다가와서 더위가 더 심해진듯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초복이더라고요..... 복날 몸보신으로 무엇을 만들어 드시나요?? 제일 흔한것이 삼계탕이죠?? 오늘은 초복에 만들면 좋은 닭요리 6가지 소개하겠습니다... ( *** 예전에 소개해드린 레시피는 해당 레시피로 바로 갈수 있게 링크걸었습니다..) ♧ 초계탕 재료: 닭1마리( 삼계탕용으로 900g). 대파1개. 양파1/2개. 마늘8개. 통후추10알. 식초4T. 소금1/3T. 연겨자1T. 설탕2T. 땅콩3T. 깨3T. 호두6알. 고명: 달걀지단. 오이채. 빨간색 파프리카( 고명은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 2010. 7. 16. 저녁메뉴 걱정될때 푸짐한 닭볶음탕(닭도리탕) 어제 참 바빴습니다.... 옥이가 바쁘지 않는 날이 없지만....어제는 더욱 바빴습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 새로 올려드릴 요리....무엇을 만들까??? 생각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요리블로거를 하다보니....늘 새로운 레시피....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늘 같은 요리를 올려드릴수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식구들이 좋아하는 닭볶음탕(닭도리탕)은 요리블로거를 한뒤로 거의 안해준것 같습니다.. 어제 부랴부랴 일 마무리하고...저녁 준비할때...아름이에게 물었습니다.. " 아름아~~ 뭐 먹고 싶은거 있니?? " " 엄마!!! 닭도리탕 해줘요...나 닭도리탕 먹고 싶어요..." 맞아요....제가 직장다닐때....집에 와서 저녁메뉴고민할때 제일 많이 해준요리가 닭볶음탕이었습니다.. 2010. 7. 13. 30분만에 완성하는 기력회복음식 연포탕 *^^* 너무 더운날...회사 출근하면 에어컨 때문에 냉방병에 시달리고.... 외출하면 더위에 지치고.... 힘드시죠?? 저의 남편은 외근을 자주하는 사람이라 더위에 지친답니다... 어제 남편을 위해 연포탕을 끓였습니다... 연포탕하면 어려울것 같지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낙지만 살아있는 것으로 (또는 죽은 놈이라도 싱싱한 놈으로...) 구입하시면... 30분만에 개운한 연포탕을 끓일수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가족을 위해 30분만에 끓일수 있는 연포탕 만들어보실래요?? 연포탕은 누운소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기력회복음식입니다... *** 연포탕을 끓이실때요....드시기 바로 직전에 끓이세요...낙지가 질겨집니다... 재료: 낙지2마리. 바지락 1봉지.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무1토막( 두께1cm.. 2010. 7. 8. 초보자도 쉽게 맛을 낼수 있는 된장꽃게탕 *^^* 정말 너무 덥네요.....더운날....힘드시죠?? 더웠지만.... 어제 하루종일 요리를 많이 했습니다... 요리하면서 땀방울이 송송....너무 더워서....샤워를 3번이상해도 덥더라고요.... 특히...여름철에는 가스불 한번 사용하면 주방쪽에서 오는 열기로 모든 집안이 덥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시장을 가서 좋은 식재료가 눈에 보이면 무언가 만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 옥이랍니다... ( 가끔 식재료비가 부담되어 못 살때는......쬐금 속상합니다...) 예전에 꽃게탕 소개해드린적 있지요?? ( 얼큰 꽃게탕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201 ) 오늘은 된장으로만 맛을 낸 구수한 된장꽃게탕을 소개하겠습니다... 된장꽃게탕은 멸치다시마육수만 맛있게 만드시면 너무.. 2010. 7. 6. 생선회 대신에 색다른 재료로 맛을 낸 초밥 4가지 *^^* 주말 잘 보내셨나요?? 비는 내렸지만.... 왜이리 후덥지근한지....... 땀을 많이 흘리고......불쾌지수 팍팍 오른 주말 이었습니다...... 어제 집안 대청소를 했는데요....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눈밑에 땀띠 비슷한 것이 났네요... ㅠㅠ 초밥 좋아하세요?? 싱싱한 생선회로 초밥을 만들면....그냥 입에서 사르륵 녹지요.... 생선회로 만들면 좋겠지만.....생선회 대신에 색다른 재료로 초밥을 만들면 어떨까요?? 예전에 오징어초밥과 불고기초밥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초밥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살짝 도움이 되는 색다른 초밥입니다... 저는 색다르고....상큼해서 좋은데요...아름이는 이걸 어떻게 먹냐고 투정을 부리더군요... 아무래도 아이들 입맛에는 맞지 않나봅니다.. 2010. 7. 5. 천원으로 만드는 저렴하고 간단국 3가지 *^^* 여름철이라 그런지.....채소값이 많이 내렸습니다.. 어제 재래시장에서 애호박 2개 1000원. 숙주나물 한봉지(500g정도) 1000원. 참타리버섯1팩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채소는 재래시장이 싱싱하고 저렴해서 좋답니다...) 천원에 구입한 재료로 만드는 저렴하고 간단한 국 3가지 ~~ 멸치다시마육수만 맛있게 끓이면 국물요리는 거의 성공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오늘은 3가지 국에 들어갈 육수를 한번에 끓여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도 넉넉히 끓여서 냉장고속이나.. 냉동실에 보관후 급하실때 사용해보세요...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20컵을 부은후 국물용 멸치 한줌하고도 반줌정도 넣고 다시마 5조각(10cm*10cm)+ 대파1개+ 무1토막 + 고추씨 2T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2010. 7. 2. 중국집보다 맛있게 집에서 탕수육 만들기 *^^* 어느덧 7월입니다....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는것 같습니다.... 7월 달력을 펼치니 탁트인 바닷가 사진이 나오더라고요....떠나고 싶습니다... 그냥 하루만이라도 옥이에게 주어진 모든 것 내려놓고....저만을 위해 떠나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 꺼내면....하루정도 여행이 뭐가 어려워서 그러냐고 반문하실겁니다... 어렵습니다... 하루라는 시간 어렵습니다....저만을 위해 하루를 쓴다는 것이 아직은 어렵습니다... 그런데요....아이들 여름방학이 되면 하루 휴가달라고 남편에게 말할 생각입니다.... 혼자 기차타고...버스타고....여행다녀 올 생각입니다.... ( 좋은 생각이죠??? ) 집에서 탕수육 만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집에서 탕수육을 만들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깔끔해서 좋은데요.... 기름에.. 2010. 7. 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4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