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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김치.저장음식

딸아이의 요구로 만든 된장콩나물무침 *^^*

by 옥이(김진옥 201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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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러니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특히...공부에 적성이 없는 저의집 아이들.....

아이들이 잘하는것이 뭔지를 알기에...공부는 부족하더라도 너희들이 잘하는것만 더 잘하면 되는거라고 늘 강조합니다.

사실 저도 아름이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공부를 열심히 가르쳐봤습니다.

그때 ....제 욕심에 아름이를 너무 힘들게 하지 않았나.....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때 ....아름이가 공부에는 적성이 없는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고요..

전교1등하는 아이가 사회에서 1등하는 것이 아니니까...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아름이가 잘하는것...좋아하는것을

찾았습니다.

아름이는 저처럼 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현재 요리사가 꿈입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을 보내달라고해서  학원을 보냈더니...

학교 끝나고 학원가고...귀가하는 시간이 늦어지고...공부를  많이 하다보니 지치나봅니다.

어제 아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사춘기라고 했지만....엄마가 자기편에 서서 이야기를 해주니까 좋았나봅니다.

모처럼 딸아이랑 마음이 통한 하루였습니다.

아름이가 요구한 된장콩나물무침~~~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재료(4인분):

콩나물6줌정도(480g). 된장1T반. 다진마늘1/3T. 참기름1T. 깨1/2T. 고운소금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집앞슈퍼에서 500원치 구입했더니 아저씨가 많이 주셨네요...씻어서 무게를 쟀더니 480g이었습니다.

2. 냄비에 씻은 콩나물을 넣고 물7컵정도(콩나물이 반절잠길정도)를 넣고 뚜껑을 덮고 센불로 켠후..

    끓으면 중불로 줄여 5분정도 끓여준후...

    헹구지 말고 그대로 소쿠리에 받쳐 식혀줍니다.

3. 식힌 콩나물을 그릇에 담고

된장1T반. 다진마늘1/3T. 참기름1T. 깨1/2T. 고운소금소량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양 조절하세요. 저는 소금1/6T정도 넣었습니다.

 

 

 

한때는 아름이가  살이 쪄서 엄마가 너무 잘먹여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랬는데요..

요즘 아름이는 살이 모두 키로 간것 같습니다.

현재 키가 162cm입니다. 한달에 1cm정도 부쩍부쩍 크고 있는것을 보면...신기합니다.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린적 있죠?

제가 너무 힘들때 아이들때문에 살았다고요..

오늘은 딸바보=옥이가 되어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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