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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지요?? 저는 요새 집에서 쉬면서.....좋아하는 요리하면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집에서 쉴때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아름이가 학교에서 끝나고 집에 왔을때 짠~ 하고...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저의집도 엄마가 집에서 쉬는 분이 아니었기에.....엄마가 간식 만들고 기다리신다는 아이들 이야기가
너무 부러웠거든요 ..... 그래서....아름이와 건희에게 미리 물어봤습니다....
" 아름아~ 건희야~ 엄마가 맛있는거 해놓고 기다릴께....뭐 먹고 싶어??? "
그랬더니.... 떡볶이...닭꼬치...그러더군요... 떡볶이와 닭꼬치는 대표적인 인기간식 아닐까합니다....*^^*
그래서.....떡볶이와 닭꼬치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고요....떡볶이에 빠지면 섭섭한 김말이튀김은......
ㅋㅋㅋ 옥이가 먹으려고...(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있잖아요...이래서 다이어트 안되나봅니다...ㅋㅋㅋ )
어묵꼬치는 저의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길거리표 간식이라서 만들었고요......
만든 요리들이..칼로리는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하루쯤.... 그냥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즐기는 간식~~
( 사실.... 간식먹고.... 저녁을 안먹었습니다..ㅋㅋㅋ )
길거리에 지나가다 배고플때 간단하게 먹는 인기메뉴 아닐까요?? 여름철에는 더워서 잘 안먹나요??
집에서 엄마의 정성 가득....인기간식 만들어볼께요...
♧ 떡볶이
재료: 떡볶이용 떡 1팩(500g). 양파1/2개. 대파1/2개. 삶은계란5개(생략가능). 고추장3~4T.
고추가루1T.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 케찹1/2T. 간장2T. 맛술3T. 다진마늘1/4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고추장의 양은 매운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3T정도만,,어른들은 4T정도가 적당합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1. 떡볶이용 떡은 딱딱할 경우 끓는물에 넣고 20~30초만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준비합니다..
양파1/2개. 대파1/2개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계란도 미리 삶아서 준비합니다..
2. 볶음팬에 떡볶이떡 넣으시고...양파와 대파 넣으시고..고추장3~4T. 고추가루1T.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 케찹1/2T. 간장2T. 맛술3T. 다진마늘1/4T를 넣고 물1컵 + 1/3컵을 넣은후.......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가스불을 센불로 켜주세요,.....끓기시작하면 중불로 해주시고요...
양념이 어느정도 졸면 계란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 고추장양은....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 김말이튀김(6개분량)
재료: 당면 한줌. 마른김3장. 깻잎5장. 양파1/2개. 참기름1T. 간장2T. 올리고당1/3T(또는 설탕).
후추가루. 식용유. 튀김가루 4/5컵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1. 당면은 손으로 한주먹 준비합니다..ㅋㅋㅋ ( 물묻은 옥이의 손이어요...급해서...ㅋㅋㅋ)
깻잎 5장은 잘 씻은후 곱게 썰어줍니다...양파1/2개는 곱게 채썰어줍니다...
2. 끓는물에 식용유 한두방울 넣은후 당면을 넣고 6분 삶아준후 찬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삶은 당면의 길이가 길면 가위로 잘라주세요....
볶음팬에 채썬 양파와 당면 + 참기름1T + 간장2T + 후추가루 + 올리고당1/3T(또는 설탕)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양파가 익으면 가스불을 끄시고....곱게 썰어준 깻잎을 넣고 남은 열기로 한번 뒤적여줍니다..
마른김을 2등분해줍니다..(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마른김위에 볶은 당면을 넣고 돌돌말아줍니다...돌돌말아준후 끝부분에 물을 조금 발라주면 잘 붙어요..
==> 돌돌 말때요...옆에 당면에 삐져나오면 튀길때 힘들수 있어요...그럴때는 당면을 중간부분에만 담으세요...
3. 튀김옷만들기 : 볼에 튀김가루4/5컵에 물2/3컵정도를 섞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 처음부터 물을 다 넣어주지 마시고요...튀김옷 걸죽한 농도를 보면서 조절하세요...
저는 두껍지 않게 튀겼는데요...두껍게 튀기고 싶을때는 날가루를 한번 묻힌후 튀김옷
입혀주시고요..... 튀김옷을 냉동실에 살짝 차갑게 넣었다가 사용하시면 바삭하게 튀길수
있습니다...또한 튀김옷에 빵가루를 조금 넣어주셔도 바삭하게 튀기실수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튀김옷에 김말이를 넣은후 기름에 튀겨내시면 완성입니다~~
속재료가 다 익은상태라서 겉표면만 노릇하게 튀기시면 됩니다...
( 기름은 센불에서 열이 오르면....중불로 줄인후....젓가락으로 한번 휙~ 저은후 사용하세요~~)
♧ 어묵꼬치(5개 분량)
재료: 어묵5장. 꼬치5개. 국물용멸치8마리. 무1토막. 다시마2조각. 고추씨1/2T. 맛술2T.
마늘2게. 대파1/3개. 국간장2T. 후추가루. 소금소량(완두콩크기정도양)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고추씨가 없을때는 칼칼한 맛을 위해...청양고추를 넣으시거나...매운것을 싫으신분은 생략하세요~
1. 육수 만들기 : 제가 육수만들기 많이 설명해드렸는데요...
그래두...육수 맛내기 어려우신가요?? 제일 중요한것은...육수에 들어가는 멸치가 비리면 안되요..
멸치는 구입하실때 오래되지 않고 좋은것을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국물내면 비린맛이 꼭 난다..그런경우는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멸치만 넣고 돌린후 육수를 내거나
찜솥에 살짝 찐후 여름철 강력한 햇빛에 펼쳐 말려주세요~~아니면...소주를 넣으시거나...
나중에. 육수에 대한 자세한 옥이만의 비법 이야기해드릴께요..
==> 냄비에 물6컵+국물용멸치8마리+다시마2조각+무1토막+고추씨1/2T+ 통마늘2개(저며서)+ 대파1/3개
+ 맛술2T를 넣고...( 기타...마른새우가 있다면 조금 넣으세요...) 뚜껑을 덮지말고....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만 끓이세요.... 그런후 가스불 끄시고...체에 받쳐 고운 육수물만 준비합니다..
2. 어묵5장을 준비합니다....그냥 꼬치에 꽂으면...어묵에 기름기가 있어서요... 끓는물에 넣었다가 바로 뺀후..
찬물에 헹구워 준비합니다...( 끓는물에 넣었다가 눈깜짝할새..바로 빼세요..안그러면.. 흐믈흐믈해져요..)
꼬치도 끓는물에 팔팔 끓여 소독해줍니다...
어묵을 접어서 꼬치에 꽂아주세요~~
3. 냄비에 준비한 육수를 넣은후 끓어오르면 어묵꼬지를 넣고...국간장2T+ 소금소량을 넣고 후추가루 넣고...
5분정도 끓이면 완성입니다..마지막에 대파를 조금 썰어서 넣으시고요...( 소금은 기호에 맞게 간하세요~)
♧ 매운닭꼬치(3개 분량)
재료: 닭다리6개. ( => 닭다리 재울때 우유.다진마늘2/3T.후추가루. 소금1/3T ). 꼬치3개
매운소스양념 : 고추가루1T.올리고당3T반 (또는 물엿). 고추장2/3T. 다진마늘1/3T. 간장2T. 맛술3T.
케찹1/2T. 굴소스2/3T. 후추가루. 물14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1. 닭다리에 칼집을 내어 뼈에서 살덩이만 분리합니다... 분리한 살덩어리를 먹기좋게 3등분해줍니다...
닭다리살덩어리로 만들면 부드럽답니다...( 닭가슴살이나... 닭갈비용 뼈없는 닭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분리한 닭다리살이 잠길정도의 우유에 다진마늘2/3T+후추가루+소금1/3T를 넣고 냉장고속에 30분이상
재워줍니다...( 이렇게 재우면 닭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2. 우유에 재운 닭다리살을 찬물에 잘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준후 끓는물에 소독한 꼬치에 꽂아주세요...
저는 두툽하게 꽂았더니 3꼬치 나왔네요...ㅋㅋㅋ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소량 두룬후 가스불은 중불로..... 닭꼬치를 올려주세요...뚜껑을 덮고...
한쪽면을 3분정도 익혀준후...뒤집어서 다른면을 또 3분 익혀줍니다..( 뚜껑을 덮고 익혀주세요~)
이렇게 애벌구이를 해야 속까지 잘 익어요..
( 만약..오븐이나 직화구이팬이 있다면... 바로 양념발라서 구우시면 됩니다...)
애벌구이한 닭꼬치를 건져낸후....기름기를 쭉 빼주세요...닭다리가 익으면서 기름기가 나왔을겁니다..
4. 프라이팬에 고추가루1T.올리고당3T반 (또는 물엿). 고추장2/3T. 다진마늘1/3T. 간장2T. 맛술3T.
케찹1/2T. 굴소스2/3T. 후추가루. 물14T를 넣고 양념을 골고루 섞어준후...가스불을 켜주세요...
양념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닭꼬치를 넣고 가스불은 중약불을 해주세요...
프라이팬의 뚜껑은 덮고 중간중간 양념은 수저로 끼얹어주면서...중간에 한번 닭꼬치 뒤집어 주면서...
골고루 양념이 베이게 조리면 됩니다....(중약불에서..10분정도)
매콤...얼큰...ㅋㅋㅋ 더운 여름에 어울리지 않나요?? 그런데요..너무 맛있어요...
아이들이 더운날씨에 학교에 다녀온후...급하게 먹으면서....엄마 너무 좋아요...외쳐주고...
옥이는 요새..... 너무 좋아요....예전에는 엄마로서... 미안할때가 많았어요......
아름이가 아파도 병원에 제때 못가주고...학교에 학부모 참관수업도 못가고... 집에 혼자 있는거 너무 무섭다고..
그런 아름이에게...그래두...참아야지...그러면서 다녔던 직장생활.... 엄마로서 너무 미안했거든요...
이제...집에서 아이들 좋아하는 간식 만들어 놓고... 아이들 올 시간에 현관문 열어놓고 ... 기다리니까요...
참...행복합니다...
지금도....더운날씨에....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직장에 다니시는 직장맘들..... 그 분들 마음 너무 잘알아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승리하세요 *^^*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버튼을 클릭후 가주시면....옥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030
*** 옥이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의 사소한 일상을 나누고자 어제부터 까페를 개설했습니다..
혹...옥이에게 개인적으로 사소한 이야기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은 ==> http://cafe.daum.net/kjo2456
너무 덥지요?? 저는 요새 집에서 쉬면서.....좋아하는 요리하면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집에서 쉴때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아름이가 학교에서 끝나고 집에 왔을때 짠~ 하고...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저의집도 엄마가 집에서 쉬는 분이 아니었기에.....엄마가 간식 만들고 기다리신다는 아이들 이야기가
너무 부러웠거든요 ..... 그래서....아름이와 건희에게 미리 물어봤습니다....
" 아름아~ 건희야~ 엄마가 맛있는거 해놓고 기다릴께....뭐 먹고 싶어??? "
그랬더니.... 떡볶이...닭꼬치...그러더군요... 떡볶이와 닭꼬치는 대표적인 인기간식 아닐까합니다....*^^*
그래서.....떡볶이와 닭꼬치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고요....떡볶이에 빠지면 섭섭한 김말이튀김은......
ㅋㅋㅋ 옥이가 먹으려고...(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있잖아요...이래서 다이어트 안되나봅니다...ㅋㅋㅋ )
어묵꼬치는 저의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길거리표 간식이라서 만들었고요......
만든 요리들이..칼로리는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하루쯤.... 그냥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즐기는 간식~~
( 사실.... 간식먹고.... 저녁을 안먹었습니다..ㅋㅋㅋ )
길거리에 지나가다 배고플때 간단하게 먹는 인기메뉴 아닐까요?? 여름철에는 더워서 잘 안먹나요??
집에서 엄마의 정성 가득....인기간식 만들어볼께요...
♧ 떡볶이
재료: 떡볶이용 떡 1팩(500g). 양파1/2개. 대파1/2개. 삶은계란5개(생략가능). 고추장3~4T.
고추가루1T.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 케찹1/2T. 간장2T. 맛술3T. 다진마늘1/4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고추장의 양은 매운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3T정도만,,어른들은 4T정도가 적당합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1. 떡볶이용 떡은 딱딱할 경우 끓는물에 넣고 20~30초만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준비합니다..
양파1/2개. 대파1/2개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계란도 미리 삶아서 준비합니다..
2. 볶음팬에 떡볶이떡 넣으시고...양파와 대파 넣으시고..고추장3~4T. 고추가루1T.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 케찹1/2T. 간장2T. 맛술3T. 다진마늘1/4T를 넣고 물1컵 + 1/3컵을 넣은후.......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가스불을 센불로 켜주세요,.....끓기시작하면 중불로 해주시고요...
양념이 어느정도 졸면 계란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 고추장양은....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 김말이튀김(6개분량)
재료: 당면 한줌. 마른김3장. 깻잎5장. 양파1/2개. 참기름1T. 간장2T. 올리고당1/3T(또는 설탕).
후추가루. 식용유. 튀김가루 4/5컵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1. 당면은 손으로 한주먹 준비합니다..ㅋㅋㅋ ( 물묻은 옥이의 손이어요...급해서...ㅋㅋㅋ)
깻잎 5장은 잘 씻은후 곱게 썰어줍니다...양파1/2개는 곱게 채썰어줍니다...
2. 끓는물에 식용유 한두방울 넣은후 당면을 넣고 6분 삶아준후 찬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삶은 당면의 길이가 길면 가위로 잘라주세요....
볶음팬에 채썬 양파와 당면 + 참기름1T + 간장2T + 후추가루 + 올리고당1/3T(또는 설탕)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양파가 익으면 가스불을 끄시고....곱게 썰어준 깻잎을 넣고 남은 열기로 한번 뒤적여줍니다..
마른김을 2등분해줍니다..(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마른김위에 볶은 당면을 넣고 돌돌말아줍니다...돌돌말아준후 끝부분에 물을 조금 발라주면 잘 붙어요..
==> 돌돌 말때요...옆에 당면에 삐져나오면 튀길때 힘들수 있어요...그럴때는 당면을 중간부분에만 담으세요...
3. 튀김옷만들기 : 볼에 튀김가루4/5컵에 물2/3컵정도를 섞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 처음부터 물을 다 넣어주지 마시고요...튀김옷 걸죽한 농도를 보면서 조절하세요...
저는 두껍지 않게 튀겼는데요...두껍게 튀기고 싶을때는 날가루를 한번 묻힌후 튀김옷
입혀주시고요..... 튀김옷을 냉동실에 살짝 차갑게 넣었다가 사용하시면 바삭하게 튀길수
있습니다...또한 튀김옷에 빵가루를 조금 넣어주셔도 바삭하게 튀기실수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튀김옷에 김말이를 넣은후 기름에 튀겨내시면 완성입니다~~
속재료가 다 익은상태라서 겉표면만 노릇하게 튀기시면 됩니다...
( 기름은 센불에서 열이 오르면....중불로 줄인후....젓가락으로 한번 휙~ 저은후 사용하세요~~)
♧ 어묵꼬치(5개 분량)
재료: 어묵5장. 꼬치5개. 국물용멸치8마리. 무1토막. 다시마2조각. 고추씨1/2T. 맛술2T.
마늘2게. 대파1/3개. 국간장2T. 후추가루. 소금소량(완두콩크기정도양)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고추씨가 없을때는 칼칼한 맛을 위해...청양고추를 넣으시거나...매운것을 싫으신분은 생략하세요~
1. 육수 만들기 : 제가 육수만들기 많이 설명해드렸는데요...
그래두...육수 맛내기 어려우신가요?? 제일 중요한것은...육수에 들어가는 멸치가 비리면 안되요..
멸치는 구입하실때 오래되지 않고 좋은것을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국물내면 비린맛이 꼭 난다..그런경우는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멸치만 넣고 돌린후 육수를 내거나
찜솥에 살짝 찐후 여름철 강력한 햇빛에 펼쳐 말려주세요~~아니면...소주를 넣으시거나...
나중에. 육수에 대한 자세한 옥이만의 비법 이야기해드릴께요..
==> 냄비에 물6컵+국물용멸치8마리+다시마2조각+무1토막+고추씨1/2T+ 통마늘2개(저며서)+ 대파1/3개
+ 맛술2T를 넣고...( 기타...마른새우가 있다면 조금 넣으세요...) 뚜껑을 덮지말고....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만 끓이세요.... 그런후 가스불 끄시고...체에 받쳐 고운 육수물만 준비합니다..
2. 어묵5장을 준비합니다....그냥 꼬치에 꽂으면...어묵에 기름기가 있어서요... 끓는물에 넣었다가 바로 뺀후..
찬물에 헹구워 준비합니다...( 끓는물에 넣었다가 눈깜짝할새..바로 빼세요..안그러면.. 흐믈흐믈해져요..)
꼬치도 끓는물에 팔팔 끓여 소독해줍니다...
어묵을 접어서 꼬치에 꽂아주세요~~
3. 냄비에 준비한 육수를 넣은후 끓어오르면 어묵꼬지를 넣고...국간장2T+ 소금소량을 넣고 후추가루 넣고...
5분정도 끓이면 완성입니다..마지막에 대파를 조금 썰어서 넣으시고요...( 소금은 기호에 맞게 간하세요~)
♧ 매운닭꼬치(3개 분량)
재료: 닭다리6개. ( => 닭다리 재울때 우유.다진마늘2/3T.후추가루. 소금1/3T ). 꼬치3개
매운소스양념 : 고추가루1T.올리고당3T반 (또는 물엿). 고추장2/3T. 다진마늘1/3T. 간장2T. 맛술3T.
케찹1/2T. 굴소스2/3T. 후추가루. 물14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1. 닭다리에 칼집을 내어 뼈에서 살덩이만 분리합니다... 분리한 살덩어리를 먹기좋게 3등분해줍니다...
닭다리살덩어리로 만들면 부드럽답니다...( 닭가슴살이나... 닭갈비용 뼈없는 닭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분리한 닭다리살이 잠길정도의 우유에 다진마늘2/3T+후추가루+소금1/3T를 넣고 냉장고속에 30분이상
재워줍니다...( 이렇게 재우면 닭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2. 우유에 재운 닭다리살을 찬물에 잘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준후 끓는물에 소독한 꼬치에 꽂아주세요...
저는 두툽하게 꽂았더니 3꼬치 나왔네요...ㅋㅋㅋ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소량 두룬후 가스불은 중불로..... 닭꼬치를 올려주세요...뚜껑을 덮고...
한쪽면을 3분정도 익혀준후...뒤집어서 다른면을 또 3분 익혀줍니다..( 뚜껑을 덮고 익혀주세요~)
이렇게 애벌구이를 해야 속까지 잘 익어요..
( 만약..오븐이나 직화구이팬이 있다면... 바로 양념발라서 구우시면 됩니다...)
애벌구이한 닭꼬치를 건져낸후....기름기를 쭉 빼주세요...닭다리가 익으면서 기름기가 나왔을겁니다..
4. 프라이팬에 고추가루1T.올리고당3T반 (또는 물엿). 고추장2/3T. 다진마늘1/3T. 간장2T. 맛술3T.
케찹1/2T. 굴소스2/3T. 후추가루. 물14T를 넣고 양념을 골고루 섞어준후...가스불을 켜주세요...
양념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닭꼬치를 넣고 가스불은 중약불을 해주세요...
프라이팬의 뚜껑은 덮고 중간중간 양념은 수저로 끼얹어주면서...중간에 한번 닭꼬치 뒤집어 주면서...
골고루 양념이 베이게 조리면 됩니다....(중약불에서..10분정도)
매콤...얼큰...ㅋㅋㅋ 더운 여름에 어울리지 않나요?? 그런데요..너무 맛있어요...
아이들이 더운날씨에 학교에 다녀온후...급하게 먹으면서....엄마 너무 좋아요...외쳐주고...
옥이는 요새..... 너무 좋아요....예전에는 엄마로서... 미안할때가 많았어요......
아름이가 아파도 병원에 제때 못가주고...학교에 학부모 참관수업도 못가고... 집에 혼자 있는거 너무 무섭다고..
그런 아름이에게...그래두...참아야지...그러면서 다녔던 직장생활.... 엄마로서 너무 미안했거든요...
이제...집에서 아이들 좋아하는 간식 만들어 놓고... 아이들 올 시간에 현관문 열어놓고 ... 기다리니까요...
참...행복합니다...
지금도....더운날씨에....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직장에 다니시는 직장맘들..... 그 분들 마음 너무 잘알아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승리하세요 *^^*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버튼을 클릭후 가주시면....옥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030
*** 옥이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의 사소한 일상을 나누고자 어제부터 까페를 개설했습니다..
혹...옥이에게 개인적으로 사소한 이야기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은 ==> http://cafe.daum.net/kjo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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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부담없는 닭가슴살 메밀롤샐러드 *^^* (84) | 2010.06.05 |
찬밥을 이용한 아이들 간식 밥강정 *^^* (85) | 2010.06.02 |
먹다 남은 김밥을 이용한 초간단 요리 3가지 *^^* (75) | 2010.05.30 |
<No오븐> 100점짜리 엄마가 되는 감자칩 만들기 *^^* (55) | 2010.05.27 |
추억속의 엄마표 간식....술빵 만들기 *^^* (53)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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