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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골.특별요리

수랏상 부럽지 않아요!! 너비아니 부추무침 *^^*

by 옥이(김진옥 201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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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금요일아침입니다.
아침에  카메라에 저장된 사진을 보고.... 그 맛을 다 표현하지 못해서 실망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어제 정말 맛있게 먹은 너비아니 부추무침~~ 제 사진 실력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식초를 넣어 상큼하게 묻힌 부추무침과 곁들인 너비아니.....계속 젓가락을 움직이게 하더라고요.
임금님 수랏상에만 올랐다던 너비아니~~ 귀한 손님 오셨을때 대접해보세요.



재료: 쇠고기채끝살600g(또는 부채살). 영양부추100g. 양파1/2개. 잣가루소량
쇠고기양념:간장5T반. 올리고당2T(또는 설탕). 맛술2T.배즙3T.참기름1T. 다진파2T. 다진마늘1T.깨1T.
                 후추가루소량
부추무침: 간장1T. 올리고당1/2T. 식초1T. 고추가루1T. 참기름1/2T. 다진마늘1/4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저는 쇠고기를 부채살로 구입했습니다. 생고기로 구입하시고요. 부채살 또는 살치살로 구입하세요.
    쇠고기의 핏기를 키친타올 위에 올려 제거후 칼끝으로 콕콕 몇군데 찔러 칼집을 넣어줍니다.
2. 배를 강판에 갈아 체에 걸러 배즙3T를 준비합니다.
3. 볼에

간장5T반. 올리고당2T(또는 설탕). 맛술2T.배즙3T.참기름1T. 다진파2T. 다진마늘1T.깨1T. 
   후추가루소량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후 준비한 쇠고기를 넣고 조물조물 1시간이상 재워줍니다.
==> 깨는 으깨어 넣어주세요.




4. 부추는 영양부추를 구입하세요. 먹기 좋게 3cm길이로 썰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양파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5분정도 담궈 매운내를 제거후 물기를 빼줍니다.




5. 가스불에 프라이팬을 올리고 중불로 켠후 달아오르면 1시간이상 재운 쇠고기를 구워줍니다.
    양념국물 조금 넣어 촉촉하게 앞뒤면 구워주세요.
==> 단..너무 오래 구워주면 질겨집니다.
6. 쇠고기가 거의 익을때 한쪽에서는 볼에 부추와 양파를 넣고
    간장1T. 올리고당1/2T. 식초1T. 고추가루1T. 참기름1/2T. 다진마늘1/4T. 깨1T를 넣은후
    살살 버무려줍니다.
    접시에 쇠고기 먹기 좋게 잘라 담고 위에 잣가루 뿌린후 부추무침 곁들이면 완성입니다.





부채살은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죠? 그런데요. 이렇게 양념해서 부추무침과 곁들이니 정말 임금님이 된 기분이라고
할까요? 대접받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요... 정말 촌스러운 여자인것 같아요. 늘 요리 만들고 나면... 완성작품들에게 미안합니다.
멋스럽게 담아내지 못하고.. 멋스럽게 테이블세팅도 못하고..사진촬영도 잘 못해서 얼마나 미안한지 모릅니다.
정말 요리들이 주인을 잘못만난거죠...
오늘아침 더 그런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요.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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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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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생활 2011.05.20 14:30

    너무 맛있어보이는데요^^
    너비아니와 부추무침이 완벽한조화를 이루네요~~~~~~~~~~
    답글

  • 조범 2011.05.20 14:39

    저도 요즘은 맛집 투어보다는 점점 만들어먹는 요리에 관심이 가네요~
    옥이님의 요리방에 자주 놀러와서 하나씩 업어가야겠습니다~ ㅋㅋ~
    주말 잘 보내시기를.....
    답글

  • 담빛 2011.05.20 14:51 신고

    고기 좋아~♪
    고기 좋아~♪
    오늘도 고기 사진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답글

  • 말아톤 2011.05.20 15:22

    옥이님 비오는 금요일 날씨가 꿀 하지요..주말과 주일 행복하시고..
    은헤받는 기쁨도 함께 누리세요.너비아니 부추무침 맛있게 먹궁 행복합니다.^^~
    답글

  • 둥이 아빠 2011.05.20 15:37 신고

    우와~~ 넘 맛나보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너바이니와 막걸리 한잔이 땡깁니다.
    답글

  • 더공 2011.05.20 16:28 신고

    으아... 어제는 닭똥집 튀김으로 제 뱃속을 휘 저어 놓으시더니
    오늘은 너비아니 부침으로 제 머릿속을 휘 저어 놓는군요.
    아.. 그냥 혀 끝에 살짝 올려 놓으면 고기가 살살 녹아버릴 것 같습니다!!! ^^
    답글

  • 너비아니...냉동식품으로 사묵었는데
    요렇게도 함 만들어 묵어야겠네요...

    옥이님 요리들에게 고합니다.. 옥이님 만나서 영광인줄알아 이것들아~ㅋㅋㅋㅋ
    답글

  • 늘푸른나라 2011.05.20 19:16

    끝내 주네요.

    너비아니 정말 맛나 보여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답글

  • 사자비 2011.05.20 19:59 신고

    요리를 사랑하는 마음이전해져 오네요. 사진으로 잘 담아내고 싶으시다면 촬영기법을 따로 연구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답글

  • 파리아줌마 2011.05.20 20:12

    별말씀을요~~ 항상 깔끔하고 맛깔스럽기만 하던데요.
    임금님 한번 되어 보렵니다.^^
    답글

  • michaa2001 2011.05.20 21:13

    아녀요^^ 사진만봐도 숯불향도 날것처럼 넘넘 맛나보이는데요~~옥이님 요리를 저희 가족은 술안주로 즐겨 먹어요ㅋㅋ 낼저녁 맛나게 해먹어야 겠어요 기대됩니다
    답글

  • 푸르고바르게 2011.05.20 22:45

    너비아니구이에 부추한입 올려 먹으면
    정말이지 임금님도 안부러울것 같아요...
    정성이 들어간만큼 맛도 예술이지요.
    답글

  • 빨간來福 2011.05.21 03:11 신고

    요거 술안주로 아주 지대루겠습니다. ㅎㅎ
    답글

  • 한효진 2011.05.23 16:18

    매번 보기만 하구 댓글도 못 남기다가 ,,오늘 남겨요~!

    어머니가 부추요리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해드리면 고기도 있어서 아버지도 함께 맛있게 잡수실 것 같네요^^
    답글

  • 박카스한병더 2011.05.28 23:18

    요즘 옥이님의 요리책에 푹 빠져 산답니다.
    제가 결혼한지 10년이 됐지만 그렇다할 요리 실력이
    아니라서 그동안 울 남편 고생 많았는데 옥이님의
    요리책은 저 같은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요즘 듬뿍 사랑받고 산답니다. 요거 너비아니도
    신랑과, 울 아들 감탄하면서 먹어주더군요.
    답글

  • 데이지 2011.07.23 02:54

    요리 과정 사진도 정확히 담겨있고, 설명도 핵심만 추려서 알려주시니 얼마나 고마운데요. 절대 촌스럽지 않으세요....^^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꼴깍~~ㅎㅎ
    답글

    • 옥이(김진옥 2011.07.23 07:13 신고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요...사진 더 잘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말이 2011.08.25 01:54

    추천만 하고 가려고 햇는데.. 아무래도 댓글 남기려구요. 전혀.. 촌스러지 않구요. 사진도 잘 나왓어요.
    충분히 멋스러우니까 절대 걱정 안하셔도 되요 ^_^
    겉만 번지르르 한것보다 실속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정말 옥이님 레시피대로 하면 성공하니까요.
    답글

  • 쪼로롱 2012.09.13 10:15

    너비아니는 못 하구요..그냥 부추 양념만 적어갈께요..

    집에 뒹구는 부추를 어떻게 해결좀 해야할거 같아서요..ㅎㅎ
    답글

  • 쪼로롱 2012.09.17 15:15

    너비아니를 선전할때 궁중불고기 너비아니~~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진짜 그냥 구워먹어도 맛나고..저렇게 양념하면 더 맛나고...ㅎㅎㅎ

    잘 배워갑니다..
    답글

  • 쪼로롱 2012.09.19 10:54

    이 부추무침..해 봤어요.. 식초를 넣어서 제 입에 아주 좋더라구요..감사합니다..ㅎ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