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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음식38

사먹는 피자 저리가라~ 초간단 대박 레시피 단호박피자 *^^*  얼마전 감자채피자.. 여러분에게 소개했는데요..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저에게 올라온 후기글들 읽어보면... 피자 싫어하는 남편분도 너무 잘먹었다는글... 아이들이 계속해서 만들어 달라는 글... 한번에 세판 만들었는데 금새 사라졌다는 글... 그래서... 감자채피자 응용해서 만든 단호박피자~~~ 단호박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이잖아요.. 단호박 싫어하는 아이들도 금새 먹어버린 단호박 피자!!! 이제 피자 사주지 마시고요..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대박 레시피 ~ 단호박 피자 만들어볼까요?? 단호박 피자 만들면서 느낀건데요.. 고구마를 동일하게 채칼로 썰어 찬물에 5분정도 담궈 녹말기 제거후 만들면 더 달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료: 단호박1/2개. 달걀1개. 부침가루4T.고운소금.. 2011. 6. 30.
찬밥으로 주말한끼 간단하게 해결~ 계란찜밥 *^^* 힘들고 지친 한주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오늘 주말이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밥통에 찬밥이 2공기정도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쉬는 토요일은 일찍부터 일어나서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 학교 다닐때는 깨워도 안일어나는 녀석들이.. ) 집에 있는 재료들 모두 찾아... 계란찜밥 만들어봤습니다. 예전에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김치랑 밥을 볶아서 넣었지요? 오늘은 더 간단합니다. 그냥 있는 재료 모두 잘게 다져서 찬밥이랑 계란이랑 섞어서 찌면 됩니다. 간단한 계란찜밥 주말한끼로 어떠세요? 재료(3~4인분): 찬밥1공기반정도(약2공기가 못되는 양). 양파1/4개. 당근( 다진양파와 비슷한 양). 햄 한줌정도. 쪽파2개. 계란6개. 참기름1/2T. 고운소금1T. 간장1T. 깨1/2T. 물1컵 => 저의 계.. 2011. 5. 14.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 싶을때~ 참치김치볶음 김밥 *^^* 오늘은 간단하게 한끼 해결할수 있는 요리 소개하겠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고 폼나는 참치김치볶음 김밥 !! 속에 김치가 들어가서 드실때 다른반찬이 필요없답니다. 집에 익은 김치만 있다면...깻잎과 참치캔. 마른김만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완성된 김밥이 4줄정도 나옵니다.) : 구운김4장. 밥2공기반. 참치캔1캔(150g). 익은배추김치 2줌정도. 식용유. 참기름. 깨. 소금.깻잎8장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익은김치는 총총 썰어줍니다..김치국물은 손으로 살짝 짜주세요... 참치캔은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빼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또는 들기름을 1T정도 두루고 김치와 참치캔을 넣고 5분정도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소쿠리에 받쳐 .. 2011. 2. 24.
튀기지 않고 프라이팬에 구운 감자핫도그 ( 간단한 간식)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제가 만든 완성품을 많이 먹지 않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감자핫도그는 3개나 먹었습니다 .. 이유는 튀기지 않았기에 담백했고요.. 칼로리 걱정이 살짝 덜하고..너무 맛있었기 때문입니다 *^^* 저의 남편이랑 아이들이 게눈 감추듯 금새 먹어버린 간식~~ 튀기지 않고 프라이팬에 구운 감자 핫도그!!! 밀가루 NO!! ... 기름 NO!! ...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영양만점... 감자핫도그 !!! 만들기도 너무 쉽답니다. 오늘 아이들 간식으로...남편분들 간식으로 어떠세요?? 재료( 핫도그15개 분량) : 감자4개. 고운소금1/4T. 후추가루. 비엔나소시지 15개. 빵가루. 계란1개. 꼬치. 케찹. 머스터드소스.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감자4개는 껍질을.. 2011. 1. 5.
방문 걸어 잠그고 드세요 !!! 아욱수제비국 *^^*  가을 아욱은 방문을 걸어 잠그고 먹을만큼 맛있다고 하지요? 아욱은 봄과 가을이 제철이랍니다. 특히 가을 아욱이 더욱 맛있어요. 제철맞은 가을 아욱으로 그냥 된장국 끓여도 맛있지만 수제비반죽을 넣어서 아욱수제비를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구수한 시골냄새가 나는 아욱수제비국 만들기 쉽답니다. 재료: 아욱1/2단(200g). 밀가루2컵. 다시마가루2T. 소금. 다진마늘2/3T. 마른새우20마리.된장5T. 대파2/3개. 멸치다시마육수 : 물11컵. 국물용멸치15마리. 고추씨1T. 다시마2조각(10cm × 10cm). 대파뿌리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은 조절하세요. 1.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요 : 볼에 밀가루2컵 + 다시마가.. 2010. 10. 27.
알뜰살뜰 식비 절약하는 법~ 자투리 재료로 강된장 *^^* 많은 분들이 옥이네 식비는 엄청 들거라고....도대체 한달 식비가 얼마냐고 문의를 하십니다... 저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그다지 많이 들지 않아요...*^^* 사실...요리 블로거를 하기 전보다 식비가 많이 듭니다... 그런데요... 보통 4인 가족 기준의 가정보다 10만원정도만 더 지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옥이가 늘 새로운 요리를 올리는데도 식재료비가 많이 안드는 이유는 자투리 재료를 잘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냉장고속에 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하고요... 필요한 재료들 중 집에 없는 것만 메모한후 시장을 봅니다.. 이렇게 살림하면 버려지는 채소 및 재료가 없어서 식재료비를 아낄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강된장.....식재료비 아낄수 있는 너무 좋은 레시피입니다... 냉장고속 남아있는 채.. 2010. 10. 23.
초간단 바삭바삭한 간식 ~ 만두피호떡 *^^*  얼마전에 고구마치즈 군만두 소개했지요?? 그때 사용하고 남은 만두피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갑자기 아이들 간식으로 생각난 호떡!!!!! 만두피로 호떡 만들어 보셨나요?? 만두피로 호떡 속재료 넣고 팬에 노릇하게 구웠더니 공갈빵이라고 하지요?? 중국호떡 같은 맛이 났습니다.. 바삭바삭한것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식어도 바삭하니 맛있더라고요.. 제가 공갈빵을 담백해서 좋아하거든요....*^^* 너무 쉽게 만들수 있는 만두피호떡.... 소개합니다. 재료: 만두피. 황설탕6T. 땅콩3T. 호두3T. 계피가루1T. 달걀1개.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오늘 소개하는 분량대로 만드시면 호떡이 12~15개정도 나옵니다. => 만두피는 찹쌀만두피가 맛있답니다.. 1... 2010. 10. 20.
순두부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먹는 카레순두부찌개 *^^* 순두부찌개 좋아하시나요? 순두부찌개 만들때 보통 바지락을 넣고 고추가루와 함께 얼큰하게 끓이시죠?? 얼큰하게 끓인 순두부찌개는 어른들은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잘 먹지 않습니다.. ( *** 얼큰하게 순두부찌개 끓이는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517 ) 그래서....아이들에게 순두부를 맛있게 먹일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카레순두부찌개를 생각해냈습니다. 보통 카레 만드는 것보다 약간 묽게 끓인후 순두를 넣어 끓이시면 되는데요... 카레와 함께 먹는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너무 좋습니다 !!!! 순식간에 아이들이 밥 1공기 뚝딱한 카레 순두부찌개...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순두부 1봉지. 돼지고기 살코기200g(2줌정도). 양파1개. 감자1개.. 2010. 10. 4.
냉장고 속 있는 재료로 초간단 굴소스 볶음우동 *^^* 어제 저녁 바쁘게 볼 일 보고...집에 와서 아이들에게 냉장고속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굴소스 볶음우동을 만들었습니다... 얼마전 블로그에 어떤분이.....일식집에 간장색으로 볶아서 나온 볶음우동이 맛있다고 하는 법 소개해달라고 하셨거든요...아무래도 야키우동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있는 소스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채소와 버섯만 넣었는데요... 오징어나 새우를 넣어 같이 볶거나....쇠고기를 간장양념후 같이 볶아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혹...고추기름이 있다면 고추기름으로 볶으시면 더욱 맛있어요... 저는 고추기름대신에 청양고추 2개를 채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재료: 우동면2개. 빨간색 파프리카1/4개. 노란색 파프리칸1/4개. 양배추 (한줌정도). 깻잎.. 2010. 9. 5.
30분만에 후딱 만든 소박하고 저렴한 밥상 *^^* 어제 30분만에 후딱 만든 저녁밥상입니다.. 쌀씻고 10분 불린후 전기압력밥솥에 취사버튼 눌러 밥이 완성되는 시간에 밥상을 다 차렸으니까 3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저의 집 쌀은 찹쌀과 맵쌀이 반반 섞여서 10분만 불려도 찰지도 맛있거든요..) 부랴부랴 저녁을 준비한 것은 요새 남편이 퇴근을 일찍하는 편이라서요... 꼭 저녁준비할때 퇴근해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밥상을 차려 놓았습니다... 그런데요...머피의 법칙도 아니고....꼭 이렇게 미리 밥상 차려 놓은 날은 남편이 늦게옵니다... 어제 남편이 퇴근해서 온 시간이 저녁9시 18분입니다.. ㅠㅠ 아름이와 건희는 먼저 밥 먹였고요... 남편은 8시까지 온다더니....많이 늦었더라고요... 그 시간까지 저녁을 안먹은 남편이 짠하면서.. 2010. 9. 4.
너무 간단해서 소개하기 민망하지만,,, 맛있는 참치김치볶음김밥  어제 하루종일 바빠서... 저녁을 해야하는데 ......시장도 못보고.... 무엇을 해야하나 냉장고를 열었는데요... 깻잎과 익은 배추김치가 있더라고요... 그 외에 참치캔과 얼마전 김밥 싸고 남은 김밥용김이 몇장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참치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요...조금 색다르게 만들어볼까 .... 그런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 참치김치볶음김밥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참치와 익음김치 볶은후 김밥속재료로 넣어주면 됩니다.. 재료(완성된 김밥이 4줄정도 나옵니다.) : 구운김4장. 밥2공기반. 참치캔1캔(150g). 익은배추김치 2줌정도. 포도씨유. 참기름. 깨. 소금.깻잎8장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익은김치는 총총 썰어줍니다..김치국물은 손으로 살짝 짜주.. 2010. 8. 31.
밥에 비벼먹는 볶음고추장~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 어제 옥이가 아프다고 해서 많이 걱정하셨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문자메세지와 안부의 글들......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핸드폰을 진동으로 했는데 문자가 계속 오니까....건희가 문자내용을 대신 읽어주고 그랬습니다.. 위에 보이는 밥사진.....저 밥요....우리 아름이가 만든 밥이랍니다.... 엄마 아프다고 빨래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건희 챙겨주고..... 밥통에 밥없다고 아름이가 쌀을 씻더군요.. 일어나서 아름이가 쌀씻는것도 못봤는데.....혼자 씽크대에서 여러번 쌀 씻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러더니 누워있던 저에게 밥통을 가져와서 " 엄마! 물이 이 정도면 되요?? " 밥통에 물양을 체크해달라고 하더군요..." 아름아...물 조금만 더 넣어" 그런후....아름이..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