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전.부침.기타.252 무더위에~ 가슴속까지 짜릿한 시원한 김치냉국수 *^^* 서울이 폭염주의라더니 정말 덥네요. 어제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동안 땀이 주룩주룩~~ 온 집안이 덥더라고요. 이렇게 더운날 시원한 냉국수 어떠세요? 잘 익은 배추김치 또는 열무김치만 있다면 담백하고 시원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재료(2~3인분): 소면. 잘익은 배추김치 2줌. 배추김치 국물1/2컵. 오이채 소량. 삶은달걀1개. 국간장2T반. 소금1/2~2/3T정도 육수 : 물8컵. 국물용멸치12마리. 대파1/2개. 다시마3조각. 청양고추1개. 마늘3개. 통후추10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8컵. 국물용멸치12마리. 대파1/2개. 다시마3조각. 청양고추1개. 마늘3개. 통후추10알. 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 2011. 6. 20. 색깔도 예쁘고,맛도 좋고, 건강한 삼색전*^^* 오늘은 제철맞은 채소 및 재료들 가지고 건강한 삼색전 소개할까합니다. 오이, 토마토로 부침개 만든적 있으세요? 오이전은 오이의 상큼한 향이 부침개에 나오고요..토마토전은 토마토는 익혀먹어야 몸에 더 좋다고 하잖아요. 감자전은 자주 해먹는 부침개죠? 색도 예쁘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건강한 삼색전 만들어볼까요? *** 저는 각각의 재료의 색을 살리기 위해 부재료를 적게 넣었는데요.. 오이전에 오징어. 양파. 당근. 깻잎등 다른재료 넣어도 맛있답니다. 토마토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자전에는 부추를 썰어 넣어보세요. ♧ 오이전 재료: 오이1개반. 부추 한줌. 부침가루1컵반. 고운소금(완두콩알만큼). 물1/2컵.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오이1개.. 2011. 6. 17.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은 오미자 수박화채 *^^* 장마철인줄 알았는데요... 어제부터 많이 더워졌지요? 어제 대청소하고.. 유난히 땀 많이 흘리는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준비한 건강한 간식~~~ 바로 오미자 수박화채입니다!!! 그냥 수박화채만 준비해도 좋은데요... 오미자 수박화채 얼마나 좋으지 아세요? 오미자를 찬물에 하루정도 우러낸 물에 설탕 또는 꿀을 타서 수박화채를 만들면요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도 돌게하고요 갈증해소에도 좋고요.. 피로회복에도 좋고요.. 여름철 감기예방에도 좋답니다. 쉽게 만들수 있는 건강한 오미자 수박화채 만들어 볼까요?? 재료: 오미자1/2컵. 생수2L. 수박1/2통. 설탕(기호에 맞게). 각종과일 => 저의 계량은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설탕의 양은 기호에 맞게 수박의 단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1. 오미자입니다. .. 2011. 6. 14. 고속도로 휴게소에 파는 유부우동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유부우동 간단하고 개운해서 좋지요? 김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것 같아요. 어제 비가 내려서 날이 흐리니 우동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그래서 집에서 휴게소 유부우동 만들어봤습니다. 재료(1인분): 우동면 1봉(200g). 유부2장. 다진파1T. 김가루약간. 고추가루 약간. 국간장1T. 소금(완도콩알만큼). 후추가루소량. 우동육수 : 물3컵반. 다시마2조각(작은거). 마른새우 반줌. 가쓰오부시 반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육수에 가쓰오부시 국물대신 멸치다시마 육수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1. 냄비에 물3컵반을 넣고 마른새우반줌. 다시마2조각(작은 사이즈)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 2011. 6. 10. 더워진 날씨에 입맛 살려줄 오이미역냉국수(오이냉국 만드는 법) 6월 달력을 넘긴후 날이 많이 더워졌지요? 어제 낮에 혼자 더운날 입맛 살리기 위해 오이미역냉국수 만들어 봤습니다.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미역냉국에 소면을 삶아서 같이 드시면 오이미역냉국수가 된답니다. 만들기 쉽고요... 국수 삶지않고 그냥 오이미역냉국으로 드셔도 좋답니다. 재료(2인분): 소면200g.마른미역1/4컵. 오이1/2개. 다시마2조각. 다진마늘1/4T. 국간장2T반. 고추가루1T. 식초4T. 설탕1T반.깨1T. 소금2/3T~1T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식초는 2~3배 강한 식초가 아니라 일반 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 국간장은 조선간장( 집간장)을 말합니다. => 냉국에 들어가는 물은 생수 또는 정수된 물을 사용하세요. 1. 생.. 2011. 6. 3. 냉장고속 자투리재료로 만든 색다른 양배추전 *^^*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냉장고속에 있던 양배추 조각... 양배추무침을 만들어볼까 ... 생각하다가 있는 채소들 다 썰어 넣어 만든 양배추전~~ 양배추를 볶으거나 익히면 달콤해지잖아요. 아삭하면서 달콤한 양배추전 만들어볼까요? 재료: 양배추1/8개(300g). 깻잎10장. 오징어1마리. 양파1/2개. 청양고추3개. 당근소량. 부침가루3컵정도. 물2컵반. 식용유. 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반죽에 부침가루랑 튀김가루를 3:2비율로 넣으면 더 바삭하답니다. 1. 양배추는 곱게 채썰어준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궜다가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양파. 당근. 깻잎은 채썰어준비하고요..청양고추는 총총 썰어주고요..오징어는 먹기 .. 2011. 5. 27. "엄마~이게 뭐예요? 왜이리 맛있어요?" (닭똥집튀김 만들기) "엄마~ 이게 뭐예요? 왜이리 맛있어요? " 어제 제가 만든 요리를 맛본 아이들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무슨 요리일까요? 닭똥집요리요??? "띵동!! " ( 최고의 사랑 ...독고진 버전입니다 *^^* ) 닭똥집이라고 표현해야 더 친숙하죠? (닭근위인데요) 닭똥집 튀김 정말 맛있답니다. 쫄깃하고요...가격도 저렴해서 좋고요...(500g에 3400원) 냄새만 잘 제거후 튀기면 정말 맛있는 닭똥집튀김~~ 아이들도 반한 닭똥집요리 만들어볼까요? 재료: 닭근위500g. 다진마늘1T. 참기름1T. 고운소금1/2~2/3T중간정도. 후추가루.계란1개. 녹말가루8~9T. 튀김가루5T.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녹말가루는 감자전분,고구마전분,옥수수전분등을 말합니다. 1. 닭똥집.. 2011. 5. 19. 초여름 날씨에 딱좋은 비빔국수 양념장비법(비빔국수 만들기)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 뉴스를 보니 오늘 초여름날씨라고 하네요. 사실 어제도 좀 더웠지요? 여러분은 초여름 날씨에 무엇을 드시나요? 저는 비빔국수. 물냉면을 즐깁니다. 특히 잘 익은 열무김치 넣어 만드는 비빔국수는 여름철 별미지요 *^^* 특별한 재료 없이도 냉장고속에 있던 오이.양배추. 상추.당근등 아무거나 기호에 맞게 넣어서 쓱쓱 비비면 입맛 살지요? 오늘은 비빔국수 기본양념장 소개합니다. 이 양념장 하나면 어떤 재료를 넣어도 맛있게 비빔국수 만드실수 있답니다~~ *** 단 드실때 한번에 양념장 다 넣지 마시고요.. 비벼가면서 양념장 넣으세요. *** 열무김치나 배추김치 넣을때는 김치의 짠정도에 따라 양념장 넣는거 조절하시는거 유의하시고요. 재료(1인분): 소면(1인분량. 한줌정도). 오이약간. 양배.. 2011. 5. 18. 생각의 전환으로 탄생한 생선채소전 *^^* 오늘은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생각의 전환으로 탄생한 생선채소전 소개할까합니다. 보통 생선전은 소금.후추로 밑간을 한후 밀가루 입히고 달걀물 입혀 부쳐주죠? 그런데 생선을 잘게 다져서 각종 채소들과 부치면 어떨까요?? 채소들과 함께 먹으니 맛도 좋고요.. 생선의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는답니다. 만들기도 쉬워요.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 동태포400g( 또는 대구포). 깻잎10장. 당근1/3개. 양파1/4개. 다진파5T. 달걀3개. 부침가루4/5컵~1컵. 고운소금2/3T. 식용유.다진마늘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냉동상태의 동태포를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동태포를 완전히 녹이지 말고 살짝 덜 녹았을때.... 2011. 5. 13. 집에서 쉽게 토마토소스 만드는 법 *^^* 어제 종일 비가 내렸네요. 어제 제주도에서 올라오신 커피중독님을 보기 위해 서울 종각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언제나 좋은 분들과의 만남은 행복입니다 *^^* 인사동 전통찻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눈 커피중독님. 쿠우니님. 유스티나님. 참새방앗가님. 라네님. 구르름님. 특히.. 라네님 아들인 지민이... 너무 귀여워요. 건희가 지민이 같은 나이가 있었는데... (엄마만 좋아하던 시절요) 건희는 요즘 엄마보단 친구들을 더 좋아한답니다. ( 나중에 크면 더하겠죠? ) 사설이 또 길었네요. 지난주에 아이들을 위해 만든 토마토소스... 이제서 소개합니다. 이유는 소스를 만들때 적은 레시피를 잃어버렸거든요. 잃어버렸지만..제 기억속의 레시피로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아마..기억력이 맞을겁니다. 토마.. 2011. 5. 1. 사과를 갈아 넣어 달콤상큼한 웰빙면요리 쟁반막국수 *^^* 얼마전부터 저의집에서 새싹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스티로폼 상자에 키웠는데요. 일주일만에 먹을만큼 많이 자랐더라고요. 제가 화분을 키우면 잘 죽여서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 사랑을 너무 줘도 화분이 잘 죽는데요 ㅎ) 정말 제가 키운게 맞나 싶을정도로 매일 아침마다 쑥쑥 자라난 새싹들 보면서... 물을 주면서 대화도 한답니다 ... "잘 자라줘서 고맙다" " 오늘은 햇살이 좋다" "오늘은 비가 내린다" 잘 자란 새싹 한줌 씻어 준비하고.. 냉장고속 채소들 준비하고... 냉장고속에 있던 사과 한개 갈아서 쟁반막국수 만들었습니다 *^^* 오늘 요리는 ... 돼지족발 시키면 나오는 쟁반국수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사과 한개를 갈아서 만든 소스가 달콤새콤해서 입맛을 자극해준답니다. 꼭 만들어보세요.. 2011. 4. 22.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딸기잼 만드는 방법 *^^*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 요즘 딸기가 참 저렴하지요? 오늘은 저렴한 딸기를 이용해서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딸기잼 만드는 방법 소개하겠습니다. 전자렌지로 쉽게 만들수 있으니 한번에 많은 양 만들지 마시고요. 조금씩 만들어서 냉장보관하세요. 재료: 딸기 400g. 설탕1컵+1/4컵. 소금(완두콩알만큼의 양). => 저의 계량은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딸기잼을 만드는 딸기는 작고 못생겨도 괜찮아요. 요즘 작고 못생긴 딸기 많이 나올겁니다. 씻어서 꼭지 제저한 무게가 400g이었습니다. 칼로 딸기를 토막내어주세요.. 딸기잼의 씹히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큼직하게 토막내시고요.. 씹히는 질감이 싫으시는 분들은 조금 작게 토막내어주세요. 2. 유리내열그릇에 딸기를 담아줍니다. 꼭 깊고 큰 그릇에 .. 2011. 4. 1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