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전.부침.기타.218

감기예방에 좋은 사과차 집에서 맛있게 만드는 법 *^^*  날이 추워졌지요? 날이 추워져서 감기 걸리신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오늘은 감기예방에 좋은 사과차를 소개하겠습니다. 사과차는 감기예방 뿐 아니라 피로회복,변비제거,두통에 좋다고 합니다. 만들기 쉬운 사과차로 온가족 건강 지켜보세요. 재료: 사과3개. 귤2개. 대추10개. 생강20g(대추크기로 3개). 물12컵. 설탕5~6T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사과. 귤. 대추를 잠길정도의 물을 부어준후 식초1/2컵정도를 넣은 식초물에 20분정도 담궈 농약기를 제거합니다. 식초물에 담근후 깨끗한 수세미로 문질러 세척해줍니다. 식초물 대신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씻어도 좋습니다. 또는 요새 잔류농약제거해주는 세제로 닦아도 좋습니다. 2. 생강은 저며주세요. 농약기.. 2010. 11. 2.
방문 걸어 잠그고 드세요 !!! 아욱수제비국 *^^*  가을 아욱은 방문을 걸어 잠그고 먹을만큼 맛있다고 하지요? 아욱은 봄과 가을이 제철이랍니다. 특히 가을 아욱이 더욱 맛있어요. 제철맞은 가을 아욱으로 그냥 된장국 끓여도 맛있지만 수제비반죽을 넣어서 아욱수제비를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구수한 시골냄새가 나는 아욱수제비국 만들기 쉽답니다. 재료: 아욱1/2단(200g). 밀가루2컵. 다시마가루2T. 소금. 다진마늘2/3T. 마른새우20마리.된장5T. 대파2/3개. 멸치다시마육수 : 물11컵. 국물용멸치15마리. 고추씨1T. 다시마2조각(10cm × 10cm). 대파뿌리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은 조절하세요. 1.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요 : 볼에 밀가루2컵 + 다시마가.. 2010. 10. 27.
밥과 면을 동시에 즐기는 별미요리~ 누룽지칼국수 *^^*  어제 낮에 TV를 보는데요 무한지대큐라는 프로그램에서 누룽지칼국수를 판매하는 식당이 나오더군요. 우와~~~ 신기하다 생각하면서 바로 만들어봤습니다. 누룽지와 칼국수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요? 그런데요 누룽지에서 나오는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칼국수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국물을 뜨면 누룽지 밥알을 같이 먹을수 있고요. 칼국수면도 후루룩 먹을수 있어서 면와 밥을 동시에 먹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칼국수면만 먹으면 금새 배고프죠? 그런데 누룽지칼국수는 금새 배고프지 않고 든든하답니다. 별미요리로 오늘 만들시면 어떨까요? 재료: 밥1공기(수북하게). 애호박1/2개. 새송이버섯1개. 당근1/3개. 대파2/3개. 감자1개. 국간장3T. 소금2/3T정도.다진마늘1/3T. 후추가루약간. 김가루(생략가능).칼구수면 2.. 2010. 10. 24.
닭한마리 칼국수 식당에서 사서 드셨어요? 집에서도 맛있게~  닭한마리 칼국수 드셔보셨나요?? 보통 전문식당에나 가야 맛볼수 있다고 생각하시죠?? 집에서도 닭한마리로 푸짐하고 맛있게 닭한마리 칼국수 만들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닭한마리 칼국수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닭1마리(900g정도). 무1토막( 두께4cm × 지름6cm정도). 대파1개.마늘8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국물용멸치 10마리. 월계수잎1~2장. 감자1개. 애호박1/2개. 당근1/4개. 양파1/2개. 국간장2T. 맛술1T. 다진마늘 1/2T. 달걀2개. 소금2/3T~1T정도. 칼국수반죽(350g정도) : 밀가루 2컵. 뜨거운물 2/3컵. 고운소금1/4T. 식용유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 2010. 10. 2.
달걀 삶을때 예쁘게 깨지지 않고 삶는 방법 *^^*  저는 지금 시댁에 있을겁니다.. 저의 시댁은 컴퓨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발송한 포스팅입니다 !!!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제 시댁에 내려가는 차안에서 먹으려고 고구마.밤. 달걀을 바쁘게 찌다가 발견한 놀라운 사실~~~ 달걀 안깨지게 삶는 방법입니다!!! ( 삶는 것보다는 찐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지만....) 방법은 바로 찜용 삼발이에 쪄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달걀은 물에 삶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까지 알고 있는 저의 지식으로 달걀 안깨지게 삶는법은 달걀 삶는 물에 식초와 소금을 넣어 삶아주는 것이었습니다.. 식초와 소금이 달걀을 응고하는 역할을 해서 예쁘게 삶아지는것이죠... 그런데...물에 삶는 방법 대신 찜솥에 쪄보셨나요??? 어제 차안에서 먹으려고 간식을 준.. 2010. 9. 21.
추석명절 친정 어머니를 위해 만든 식혜 (식혜 만드는 방법) 명절이 다가오면 며느리들은 많이 힘들지요... 시댁에 내려가서 많은 양의 음식 준비해야하고.... 명절만 다가오면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며느리라는 이유로 명절에 친정에 못가고 시댁에 가고..... 요즘은 시댁에 갔다가 친정에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명절에 친정에 간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지만 더 바뀌면 좋겠습니다 !!!! ) 저의 시댁은 임자도 섬이라 멀지만 친정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댁이 멀다보니 명절연휴가 짧을때는 시어님께서 시골에 내려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럴때는 친정에서 명절을 보냅니다. 이번 명절은 징검다리 연휴로 연휴가 길기에 시댁에 내려갑니다. 시댁에 내려가기 전..... 친정에 잠깐 들려서 친정.. 2010. 9. 17.
추석명절에 도움되는 맛깔난 모듬전 5가지 만들기!!! 명절이나 잔칫집에 빠지면 섭섭한 전요리~~ 명절에 여기저기 전부치는 기름냄새가 나야 진정한 명절 분위기가 나지요.... 예전에 동태전 소개한적 있지요?? 저만의 비법으로 동태포에 양념하실때 소금.후추가루만 넣지말고.....참기름. 다진마늘을 더 넣으라고 했지요? 약간의 차이가 동태전의 맛을 더 좋게해준다고요... 그 포스팅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동태전 너무 맛있게 되었다고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동태전 재료: 동태포 1팩(400g). 부침가루1/2컵. 달걀2~3개. 고운소금1/2T. 후추가루. 참기름1/2T. 다진마늘1/2T.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동태포가 냉동일 경우에는 소쿠리에 받쳐 자연해동해줍니다..( 냉장실에 놓.. 2010. 9. 16.
추석명절. 집에서 직접 쌀가루 만들어서 만든 흑미송편 *^^*  추석이 다가옵니다... 추석에 빠지면 섭섭한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송편이지요... 예전에 집에서 직접 쌀가루 만드는 법 소개했지요?? 그 방법으로 오늘은 송편을 만들겠습니다... 보통 송편에 색을 입히려고 쌀가루에 쑥을 삶아서 넣고...단호박도 쪄서 으깨서 넣고... 치자가루도 넣고... 여러가지 색을 내지요?? 오늘은 색을 입히지 않아도 되는 흑미송편입니다... 흑미를 불려서 쌀가루를 만들어 송편을 만들면 색을 입히지 않아도 그대로 색깔있는 송편이 탄생합니다... 맛은 어떠냐고요?? ㅋㅋㅋㅋ 흑미 특유의 향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쫄깃쫄깃합니다... 이번 송편엔 흑미로 송편 만들면 어떨까요??? (*** 저는 100%흑미로 갈아서 만들었는데요....맛은 있지만 색이 너무 검게 보이고 약간.. 2010. 9. 13.
냉장고 속 있는 재료로 초간단 굴소스 볶음우동 *^^* 어제 저녁 바쁘게 볼 일 보고...집에 와서 아이들에게 냉장고속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굴소스 볶음우동을 만들었습니다... 얼마전 블로그에 어떤분이.....일식집에 간장색으로 볶아서 나온 볶음우동이 맛있다고 하는 법 소개해달라고 하셨거든요...아무래도 야키우동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있는 소스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채소와 버섯만 넣었는데요... 오징어나 새우를 넣어 같이 볶거나....쇠고기를 간장양념후 같이 볶아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혹...고추기름이 있다면 고추기름으로 볶으시면 더욱 맛있어요... 저는 고추기름대신에 청양고추 2개를 채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재료: 우동면2개. 빨간색 파프리카1/4개. 노란색 파프리칸1/4개. 양배추 (한줌정도). 깻잎.. 2010. 9. 5.
다른재료 없이 숙주와 당면으로 만든 숙주잡채 *^^* 예전에 잡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포스팅한후...많은 분들이 저의 잡채 비법에 반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고기. 버섯.당근.양파. 시금치. 피망등 많은 재료를 넣으면 재료 먹는 재미로 더욱 맛있는데요.. 간혹 재료가 없을때 그냥 대충 버섯만 넣거나 콩나물만 넣어도 맛있는것이 잡채인듯합니다... 오늘은 저의집 냉장고속에 가득있던 숙주를 가지고 숙주잡채를 만들었습니다.. 다른재료 없이 숙주와 당면으로만 맛을 냈는데요.... 은근히 간단하고 맛있답니다.. ( 일반 잡채에 비하면 맛이 떨어지지만..재료비가 저렴하고 간단하다는 것에 한 표 줍니다... ㅋㅋㅋ 일반 잡채 레시피를 보시려면 ==> http://hls3790.tistory.com/290 ) 재료: 당면 150g( 한줌). 숙주 500g. 대파1/2.. 2010. 9. 3.
육수 끓인 다시마를 넣어 만든 오징어채소다시마전 *^^*  오늘은 요리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사실...아침에 요리 4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세수하고 양치질하고 요리부터했어요... 밤에 잠자기전에 번뜩 생각난 특이한 레시피가 있어서요...얼른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앞섰습니다.. 그 이른 시간에 믹서기 돌리고 부치고 여러가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요...실패했습니다... 땀으로 샤워하면서 만들었는데요....맛이 2%부족한 맛이였습니다.. 아름이는 맛있다고 하는데요...저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과감히 컴퓨터 휴지통으로 넣어버렸습니다... 그런데요....저는 또 도전할겁니다...꼭 성공해서 그 레시피 꼭 여러분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이 너무 늦어서 얼른 소개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만든 요리랍니다~~ 저의 .. 2010. 8. 23.
비내리는 날 고추튀김과 오징어튀김 어떠세요?  어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가 ...... 후덥지근한 날씨였지요.... 얼마전부터 저의 블로그에 매일 오시는 기옥님께서 남편분이 고추튀김을 좋아한다고 소개해달라고 했는데요.. 어제 비가 내리니까 튀김요리가 생각나고....그러다 보니 고추튀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실...튀김 요리는 한번 만들면 기름때문에 잘 안만들어지게 되지요.... 오늘 소개하는 고추튀김 속재료로 동그랑땡을 만드셔도 좋고요....고추를 튀김하지 마시고... 고추를 반 갈라서 속재료 넣고 밀가루-달걀물 입혀서 프라이팬에 고추전을 부쳐 드셔도 좋습니다.... 고추튀김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징어튀김도 조금했습니다 *^^* *** 고추튀김 속재료가 넉넉합니다....여러분은 분량의 절반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저는 넉넉히 만들어서 .. 2010. 8.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