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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가 만든 요리와 사는 이야기1582

알아두면 유용한 샐러드 드레싱 4가지 *^^* 오늘도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날때도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지금도 약간 띵하지만 괜찮습니다 . 손님초대상에 샐러드 올리시나요? 저는 샐러드와 함께 드레싱을 곁들이면 손님상이 화려해보여서 좋더라고요.. 알아두면 유용한 샐러드 드레싱 4가지 소개합니다 *^^* *** 마요네즈가 싫으신분들은 플레인요쿠르트를 넣으시면 상큼하니 좋습니다. *** 깨와 함께 땅콩크림이나 땅콩.호두.아몬드등 견과류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 레몬이 없으실때는 식초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 사우전드 드레싱 재료: 마요네즈7T. 케찹4T. 깨1T.요쿠르트1/3병. 다진피클2T.다진양파2T. 레몬1/4개. 설탕1T. 소량의 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1수저가 1T고요..종.. 2010. 11. 29.
추워진 초겨울 날씨에 구수한 청국장찌개 *^^* 어제 너무 추웠지요?? 오늘 아침도 추운것 같습니다. 초겨울 날씨인듯합니다 . 어제 저녁 고등부 " 문학의 밤 축제"에 간증은 은혜롭게 잘 했습니다. 간증을 마치고 교회 차량위원회 저녁회식이 있어서 온식구가 외식을 하고 집에 귀가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바쁘게 지냈기에 여러분에게 소개할 요리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스팅을 쉬려고 했는데요.. 아침에 식구들과 뜨끈하게 끓여서 먹은 청국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재료: 청국장150g(청국장은 밥숟가락 계량이 불편해서 구입한 청국장의 무게를 달았습니다. ) 두부1/2모. 익은배추김치 2장(한줌정도). 무1/2토막( 두께2cm ×지름6cm정도의 무의 1/2토막). 갈은 쇠고기 70g(한줌). 청양고추2개. 새송이버섯1개. 대파1/2개. 다.. 2010. 11. 28.
주말에 간단하게 덮밥요리 어떠세요? 바쁘게 한주간 살면서 가장 행복한 날이 어떤날이세요? 저는 주말저녁이 제일 좋습니다. 다른날보다 일찍 퇴근해서 집에 오는 남편때문에 좋고 ...(저의 남편은 토요일에도 근무를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토요일이라고 하면 그냥 기분이 좋았던... 그 마음이 어른이 되서도 이어져서 그런듯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가족분들과 간단하면서 폼나는 덮밥요리 어떠세요? 오늘 4가지 소개합니다. 4가지중에서 가장 좋아하시는 메뉴 골라서 멋진 밥상 만들어보세요. ♧ 오징어덮밥(1인분) 재료: 오징어1/2마리( 큰 오징어는 1/2개 ,작은경우는 1마리정도 넣으세요.) 양파1/3개. 양배추 한줌. 애호박1/4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1개.대파1/3개 오징어양념장: 고추장2T.고추가루2T. 다진마늘1/2T. 맛술1T. 간장1T반. 올.. 2010. 11. 27.
튀기지 않아 담백한~ 초간단 고구마치즈스틱 *^^*  오늘 포스팅이 너무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좀전에 만든 따끈따끈한 고구마치즈스틱 ~~ 이웃집사님과 아름이랑 건희 피아노를 가르쳐 주는 이화여대 건반악기학과 재학중인 수진이.. ( 예뻐요 !!! ㅎㅎㅎ 지금 옆에 있거든요 *^^* ) 만들자 마자 시식하고 바로 편집해서 올립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만들기도 쉽고요..튀기지 않고 팬에 구워서 담백합니다. 살짝 칼로리가 걱정 될것 같지만...고구마가 들어가서 건강하고 튀기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고.. 가볍게 즐길수 있는 간식입니다. 오늘 아이들 간식으로 어떠세요?? 재료(완성품이 5개 나오는 분량): 호박고구마3개. 피자치즈스틱. 빵가루약간. 달걀1개. 식용유약간. 케찹. 머스터드소스 => 오늘은 특별한 계량이 필요없습니다. 고구마으깬후 고.. 2010. 11. 26.
올해 소원이었던 카메라를 구입후 카메라에 빠졌습니다.  얼마전 옥이의 올 해 소원중 한가지였던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7만원 이었습니다. 렌즈를 더 좋은것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처음 사용할때 욕심내지 말라고 주위에서 말씀하셔서요.. 나중에 좋은 렌즈 추가적으로 구입해야지 마음먹고... 캐논 550D를 구입했습니다. 너무 갖고 싶어했던거라 기대를 많이 하고 촬영을 했는데요.. 요리작품 사진이 예전 디지털 카메라보다 못한것 같은거예요.. 이유는 제가 카메라를 너무 몰라서 그런겁니다. 이 녀석이 근 일년 넘게 옥이가 요리사진 찍을때 사용한 디지털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 살때 선물이라면서 시누께서 50만원을 주셨습니다. 일년 넘게 손에 익숙해서 그랬는지 새로 산 카메라가 훨씬 좋은데도 이 녀석을 손에서 내려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리과정샷만 .. 2010. 11. 26.
몸을 해독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한 황태요리 3가지 *^^* 명태를 영하10℃이하의 기온차가 심하고 바람이 세게 부는 추운지역에서 낮에는 녹이고 밤에는 얼리는 과정을 반복해서... 서서히 말리는 과정을 거쳐 살이 노랗고 솜방망이처럼 연하게 부풀어 고소한 맛을 내주는 황태 ~ 명태가 마르면서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이 2배로 늘어나는 고단백질 식품이 됩니다.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급 단백질 식품으로... 간을 보호하고 각종 농약이나 오염으로 부터 우리 몸을 해독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한 식품입니다. 그래서 남편분들 술한잔 하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북어국(황태국)을 끓여주면 속이 풀리고 간의 회복에도 좋은거랍니다. 고단백질이라서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황태요리.. 만들어 볼까요? ♧ 황태콩나물국 재료: 황태채 한줌(50g). 콩나물 한줌반(100g). 무.. 2010. 11. 25.
귤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더 맛있는 귤소스 오므라이스 *^^*  오늘은 인사가 늦었지요? 사실 오늘 잠수타려고 했습니다. 푸하하~~~ 아침에 일어났는데요. 아이들 학교 보내 놓고 그냥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었습니다. 꼼지락 꼼지락 !!! 그냥 오늘 하루 컴퓨터 켜지 말자!! 혼자 중얼중얼... 그러다가 습관처럼...블로그에 있는 질문글에 먼저 답해드리고.. 방명록에 글 답해드리고... 부엌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제 택배로 저의 집에 온 카메라!!!! 옥이의 올해 소원중 한가지였던 그 카메라를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늘 사용하던 가볍던 디카에서 묵직한 DSLR ... 머리에서 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왜이리 어렵게 보이는지...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위에 보이는 저 사진이 새로 구입한 카메라로 촬영한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2010. 11. 24.
국민간식 떡볶이에 콩나물 넣었더니~ 콩나물떡볶이 *^^*  떡볶이 좋아하세요? 제가 여러번 떡볶이를 소개했는데요.. 그래도 떡볶이는 응용할것이 참 많은듯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콩나물 떡볶이는 콩나물을 넣어서 간식뿐아니라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답니다. 떡볶이와 콩나물. 당면을 같이 드신후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서 미나리.김. 김치를 잘게 썰어서 참기름과 함께 볶아서 드시면 맛있는 볶음밥이 탄생한답니다. 간식이 아니라 일품요리로 탄생한 콩나물 떡볶이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떡볶이떡 500g(4줌반). 콩나물200g( 2줌). 당면 한줌. 양파1/2개. 대파1/2개. 양배추 2줌정도. 양념: 고추장4T반~5T. 고추가루1T반.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설탕1T. 간장2T반. 케찹1/2T. 굴소스1T.맛술3T. 다진마늘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 2010. 11. 23.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개운한 국물요리 맑은아귀탕 *^^*(아구탕) 어제 결혼12주년이었습니다. 원래는 토요일에 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요...주일날 힘들까봐 여행은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토요일에 싱싱한 아귀 3마리가 집에 택배로 왔는데요.. 그 아귀로 맑게 아귀탕을 끓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개운한 국물이 맛있었는지 남편이 밥 2그릇을 먹더군요. 저는 아귀살을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그때... 아름이랑 건희가 바쁘게 작은방에 가더니 무언가를 들고 오더군요.. 세상에~~ 아름랑 건희가 케익을 준비했더라고요. 아름이가 직접 만든 케익이랍니다. 아름이 말로는 시중에 파는 카스테라에 생크림 발라서 이것저것 올려서 장식한거래요. 그래도 그 정성이 너무 예뻤습니다. 작은 케익 2개인데요 한개는 아빠에게 한개는 엄마에게 주더라고요. 남편은 밥2그릇 먹은 상태라.. 2010. 11. 22.
먹느라고 젓가락이 빨라진 오삼불고기 *^^* 얼마전 저의 요리책이 나왔을때 그동안 받기만 하고 선물을 못 보내드린 이웃님들에게 책을 선물했습니다. 책만 보내드리기 뭐해서 상황찐빵 1박스도 같이 보냈드렸는데요.. 스타님이라고 제주도에서 "킹흙돼지" 전문식당을 운영하시는 이웃블로거님께서 아이스박스 한가득 오겹살. 돼지목살. 항정살. 물김치. 이청리시인님의 시집. 모자. 버선. 사탕등을 보내주셨습니다. 흙돼지가 맛있는 것은 알았지만...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습니다. 이웃분들과 같이 오겹살 구워 먹었는데요..너무 고소하더라고요... 목살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와 함께 볶았습니다. 일명 오삼불고기라고 하지요? 여러분에게 오늘 소개할 메뉴는 삼겹살대신 목살로 만들었지만... 매콤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오삼불고기입니다. 먹느라고 젓가락이 빨라지는 오삼불고기 만.. 2010. 11. 21.
귀한 손님오셨을때 칭찬받는 요리~ 가오리찜.가자미찜 얼마전 이웃블로거이신 Sun'A님에게 반건조된 가자미와 가오리를 구매해서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유는 어떤분에게 가자미찜과 가오리찜을 대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Sun'A님은 옥이가 블로그하면서 가깝게 지내는 분중 한분입니다. 가자미와 가오리만 보내주셔도 감사한데 장어에 멋진 스카프에, 아름이 로션에 많은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Sun'A님 감사드립니다. ( 선아님 블로그 가기 ==>http://dongnae.tistory.com/) 가오리찜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하셨나요? 일식집에 가면 가오리찜 부드럽게 나오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오리찜과 가자미찜!! 만들기도 쉽지만 데친 콩나물과 곁들여서 상에 올려 놓으면 맛도 있고 폼나는 요리랍니다. 데친 콩나물과 함께 먹는 부드러운 생선살에 양념이 어울려져 .. 2010. 11. 20.
건강한 냄새가 솔솔나는 웰빙반찬 4가지 *^^*  어제 저의집에 성남저널 기자님이 오셔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알고보니 기자님이 저의 카페 회원님이셔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누추한 우리집 구석구석 보여드리고....청소를 못해서 지져분한 저의 스트디오방도 보여드리고 ㅎㅎㅎ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저의 사진도 찍어가시고.. ( 정말이지 요즘처럼 살이 많이 오른적이 없어서 스스로 힘들어합니다. ) 기자님이 인터뷰 중 무생채와 콩나물을 같이 무쳐서 먹는 반찬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 우와~~~ 그런 반찬도 있었군요.. 바로 만들어봐야겠어요." 바로 인터뷰 마치고 재래시장에 갔습니다. 무와 쪽파. 김자반은 집에 있었기에 저렴하게 장을 본후 바로 만들었습니다. 모두 건강한 재료라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무생채콩나물무침은 바로 만들어서 드시는것이 좋.. 201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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