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89 꼬마아이들 가을소풍 도시락으로 쇠고기김밥 어떠세요?(소풍도시락 만들기) 요즘 아이들 가을소풍 많이 가죠? 얼마전 쇠고기김밥을 문의하신분이 계셔서... 아이들 가을소풍 도시락으로 쇠고기김밥 좋을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저는요..단무지를 생략하는대신 오이를 식초.설탕.소금에 절였는데요.. 단무지 빠져서 무언가 맛이 덜하다는 아름이의 지적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단무지 추가하세요. 또는 오이를 생략하고 시금치나물과 당근볶은것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 속재료는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 쇠고기김밥 (4줄분량): 밥3공기. 깻잎12장. 쇠고기 갈은거 200g. 오이1개. 달걀3개. 크래미살2개. 마른김4장 쇠고기양념 : 간장2T. 설탕1T. 다진마늘1/2T. 참기름1/2T. 맛술1T. 후추가루소량. 밥양념 : 고운소금1/2T정도. 참기름1T. 오이절일때 배합초 : 뜨거운물5T. 소.. 2011. 9. 30. 요즘 옥이는.. 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책상위에 있는 창문에서 솔솔 가을바람이 불어오네요*^^* 오늘은 요리포스팅 쉬겠습니다. 어제 시장봐서 재료 준비했는데요... 만들지 않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내일 꼭 소개하겠습니다 ) 어제 하루종일 누워있어야지!!! 다짐하고 이불을 폈는데요.. 볼일이 생겨서 어쩔수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 오늘 후유증이 온듯합니다. 그런데요..오늘도 볼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볼일이 있는데... 걱정입니다. ( 비가 내려서..자전거를 못타니...버스를 타고 돌아다녀야겠습니다 ) 저는요~~~ 일복이 많습니다. 그냥 쉬어야지 한다고해서 푹 쉬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꼭 일거리가 생기더라고요.. (때론 일을 스스로 찾기도 합니다.. 2011. 9. 29. 아이들 밑반찬으로 추천합니다!! 장똑똑이 *^^* 오늘은 아이들에게 좋은 밑반찬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쇠고기를 간장양념에 볶는 요리인데요.. 담백한 맛이 아이들 밑반찬으로 너무 좋답니다. 쇠고기는 살코기부위를 이용하세요. 저는 홍두깨살을 이용했습니다. 재료(4인분) :쇠고기 홍두깨살 300g. 다진파3T. 간장2T. 깨1/2T. 올리고당1/2T. 쇠고기 밑간 : 간장1T. 참기름1T. 맛술1T반. 배즙2T. 올리고당1T( 또는 물엿, 설탕). 다진마늘1/2T.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맛술은 미림. 미향. 미정. 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쇠고기는 고깃결 반대방향으로 채썰어준후 키친타올위에 올려 핏기를 제거해줍니다. ==> 홍두깨살이고요..생고기입니다. 정육점에서 구입하실때 채썰어달라고하세요 2.. 2011. 9. 28. 남편이 맛있다고 아껴먹은 반찬~ 코다리간장강정 *^^* 오늘은 아이들 먹기 좋으라고 맵지 않게 만든 코다리간장강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만들때 옆에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좋아했던 요리입니다. 저녁밥상을 차리고 남편이 젓가락으로 하나 먹더니... 그 뒤로 잘 안먹는거여요. 제 입맛에는 맛있는데... 혹 맛이 없어서 그런가하고..남편에게 물었습니다. " 맛이 없어요?? " 그랬더니 남편이 말하길.. " 아니..맛있어서 아껴먹고 있는중이야.." 헐~~~ 아이들 먹으라고 아껴먹다가 아이들 밥 다먹으니까 남편이 먹더라고요. 칭찬에 인색했던 남편인데 요즘은 밥상에서 칭찬도 잘하고 평가도 잘해줍니다. (아무래도 아내가 요리를 전업으로 하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들도..남편도 잘먹은 코다리간장조림 만들어볼까요? 재료(3~4인분): 코다리 2마리.녹말가루(감자전분).. 2011. 9. 27. 남김없이 다먹어버린 개운한 국물의 새우탕 *^^* 얼마전 횟집앞을 지나가는데 대하가 수족관속에 살아 있더라고요. 대하철이 돌아왔네요. 인터넷검색하니까 요즘 대하축제를 하더라고요. 소금구이 해먹어도 맛있고 , 찌개 끓여 먹어도 맛있는 제철맞은 대하~~~ 오늘은 새우탕을 소개하겠습니다. 개운한 국물맛에 남길것 없이 다 먹어버린 새우탕~~ 싱싱하게 살아있는 것으로 끓이면 좋겠지만 재래시장에서 냉동새우 구입후 끓여봤습니다. 재료(3인분정도):새우10마리. 무1토막. 애호박1/2개. 대파1/2개. 쑥갓소량(생략가능). 멸치다시마육수4컵반. 청양고추2개 양념장 : 멸치다시마육수3T. 고추가루3T. 된장1/3T. 다진마늘1/2T. 국간장1T. 까나리액젓1T. 맛술1T. 소금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무1.. 2011. 9. 26. 가을산행 도시락으로 딱좋은 고추장참치도시락 *^^* 가을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 산에 가고 싶지 않으세요? 오늘은 가을철 산행에 좋은 간단한 도시락 한가지 추천할까합니다. 얼마전 추석귀경길 차안에서 먹으려고 준비했던 도시락 여러분에게 소개했지요? 그때 차안에서 먹었던 고추장참치주먹밥...너무 맛있었습니다. 먹으면서 느낀것이 나중에 여행갈때 만들어가면 참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특히 깻잎으로 주먹밥을 싸서 도시락에 넣으니까 먹을때 깻잎이랑 같이 먹어도 좋고...손에 밥이 묻지 않아서 좋고.. 더 좋은것 같습니다. *** 아이들 소풍도시락으로도 추천합니다. 저의집 아이들 맛있다고 이번 소풍에 꼭 싸달라고 하네요 *^^* 재료(2인분): 밥1공기반. 참치1캔(150g). 익은배추김치 한줌정도. 양파1/2개(小사이즈). 고추장2T반. 올리고당2/3T. 밥1공기.. 2011. 9. 25. 천고마비 계절~ 먹어도 부담없는 곤약채소잡채 *^^* 가을 하늘이 참 높고 예쁘죠? 가을이라 그런가요? 요즘 식욕이 늘어나서 큰일입니다. 얼마전 저에게 곤약잡채를 소개해달라고 하신분이 계십니다. 곤약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요... 여기에 채소를 볶지 않고 데치거나 삶아서 넣은 곤약잡채~~ 저는요...시금치.당근. 버섯만 넣었는데요..당근은 기름에 볶아야 영양면에서 좋기때문에 당근만 소량의 식용유로 볶아서 넣고요..시금치와 버섯은 데쳐서 무친후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먹어도 부담이 덜 되는 곤약채소잡채 만들어볼까요? 재료(6~8인분): 실곤약1kg. 시금치1단. 참타리버섯1팩. 당근1/2개. 데친 시금치양념 : 고운소금1/6T. 참기름1/2T. 깨1/2T. 데친 버섯양념 : 고운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 .. 2011. 9. 23.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 새콤달콤 맛있어요! 사과버섯오이무침 *^^* 요즘 햇사과 너무 좋죠? 어제 재래시장을 갔는데요..큼직한 사과 7개에 5천원이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시장은 정말 저렴합니다~) 얼른 달콤한 것으로 골라 7개 담아 집에 왔습니다. 사과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반찬을 만들어봤습니다. 보통 오이무침에 설탕을 넣잖아요? 그런데 사과가 들어가서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먹을때 단맛이 나서 맛있답니다. 게다가 새송이버섯을 살짝 데쳐서 같이 무쳤더니 씹히는 맛이 너무 좋네요. 건강한 느낌의 새콤달콤 사과버섯오이무침~~~ 만들어볼까요?? 재료(3인분정도): 사과1/2개. 오이1/2개. 새송이버섯2개. 양념 : 쪽파1개 총총썰은거(또는 다진파2T). 다진마늘1/3T. 고추장1T반. 고추가루1/2T. 식초2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2011. 9. 22. 코피 자주 흘리는 아이를 위한 간식~ 연근크로켓*^^* 저에게 어떤분이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좋은지 물어보셔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연근으로 만든 요리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연근즙을 내서 드셔도 좋고... 연근조림,연근전,연근칩 같은것을 반찬이나 간식으로 주면 효과가 빠르다고 하네요.. 연근은 그뿐아니라.. 몸에 있는 독소도 배출해주고.. 섬유질도 풍부해서 너무 좋은식품이죠. 요즘 연근이 많이 나와있잖아요.. 코피 자주 흘리는 아이들을 위해~~ 연근크로켓 어떠세요? 재료: 연근200g(15cm길이정도). 감자2개. 당근소량. 베이컨6장. 양파1/4개. 고운소금1/2T. 후추가루소량. 밀가루. 달걀. 빵가루.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저같은 경우엔 냉동실에 베이컨 6장이 있어서 넣었는데요..다진돼지고기 .. 2011. 9. 21. 가을보양식의 대명사 더덕으로 영양덩어리 반찬~ 더덕버섯볶음*^^* 가을이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긴팔을 입어도 춥다~춥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 보양식의 대명사~ 더덕!!! 가을 더덕은 산삼보다 귀하다고 하잖아요. 몸에 좋은 더덕과 버섯을 고추장양념으로 볶은 더덕버섯볶음입니다. 더덕껍질 제거하는것이 좀 번거롭지만.... 다른 과정은 쉽답니다. 영양덩어리 반찬 오늘 저녁 어떠세요?? 재료(4인분): 더덕5개(160g). 느타리버섯4줌. 양파1/2개. 다진파2T. 양념: 고추장2T~2T반. 고추가루1T반~2T. 올리고당2T. 참기름1T. 설탕1/3T. 간장2T. 다진마늘1/2T. 깨1/2T. 후루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 조절하세요. 저는 고추장2T에 고추가루2T넣었습니다. 1. 더덕은 껍질을 제거후 옅은 소금.. 2011. 9. 20. 싸늘해진 날씨에 맑게 끓인 오징어미역국 *^^*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듯합니다. 밤에 추워서 이불을 돌돌 감고 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감기에 고생중인데요.. 이럴때 국물요리 생각나죠?? 오징어미역국~~~ 생소하시죠?? ㅎㅎㅎㅎ 엇그제 냉동실에 남겨둔 오징어가 보이길래... 오징어맑은국을 끓일까 하다가 생각한 레시피입니다~~ 미역국과 오징어의 만남이라... 개운한 바다향이 가득합니다. 보통 미역국에 홍합이나 조개류는 많이 넣지만 오징어는 넣지 않는것 같아요.. 한번 끓여보세요..끓이기도 쉽답니다. 재료(4~5인분): 불린미역3줌정도. 오징어1마리. 다진마늘1/2T. 국간장2T. 소금1/3~1/2T정도. 후추가루소량. 멸치다시마육수 7컵.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 http:/.. 2011. 9. 19. 남편에게 감동을 준~ 생일상차림방법 소개합니다 *^^* 저의 블로그에 질문과답변 게시판에 가장 많이 남기시는 질문들~~~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데요... 메뉴를 무엇으로 정할까요? 시어머님 생신인데요... 메뉴를 무엇으로 할까요? 정말 손님초대상 어렵지요? 저도요 늘 메뉴선정이 어렵더라고요. 계절에 따라 나오는 식재료도 넣어야하고.. 너무 육류위주로만 해도 안되고.. 해산물 위주로만 해도 안되고... 오시는 분들 기호에도 맞춰야하고... 그래서 초보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부족하지만 어제 저의집 남편 생일상차림 소개합니다. ( *** 레시피는 만든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무엇을 만들어야하나? 메뉴선정하셔야죠? 아래 사진은 상차림 메뉴 짤때 작성한 메모지입니다. 왼쪽은 메뉴선정한것이고요.. 오른쪽은 메뉴선정후 시장보고.. 손님오시는 날 일하는 .. 2011. 9. 18. 아침부터 밥 2그릇 먹게 만든 ~ 쇠고기대파국 *^^* 어제 낮에 너무 더웠지요.. 낮엔 더워도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 계절입니다. 이럴때 얼큰한 국물요리 저녁에 생각나지 않으세요? 얼큰한 쇠고기대파국 어떠세요? 육수를 끓일때 대파뿌리도 넣고 끓이면 감기 기운있을때 효과적이랍니다. 재료(4~5인분): 쇠고기국거리250g(양지). 대파3개. 무1토막. 멸치다시마육수7컵. 국간장2T. 까나리액젓1T. 소금1/2T. 쇠고기 밑간 : 다진마늘1T. 고추가루2T. 맛술1T.참기름1T. 국간장1T.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숟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 미향. 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액젓은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1. 쇠.. 2011. 9. 16. 바쁜 아침에 쉽게 만든 롤토스트 *^^* 즐거운 아침입니다. 오늘은 좀전에 아이들에게 만들어준 롤토스트 소개하겠습니다. 요즘 아침에 밥을 먹던 아이들이 간만에 토스트!! 토스트!! 외치길래 만들어줬습니다. 그냥 집에 있던 재료를 가지고 식빵속에 넣은후 돌돌말아 계란물을 입혀 구워주었는데요.. 담백하다고 잘 먹네요. 아침에 쉽게 만든 롤토스트 만들어보실까요? 재료: 식빵. 피자치즈. 딸기잼. 허니머스터드소스. 달걀. 식용유소량. => 오늘은 특별한 계량이 필요없습니다. 속에 원하는 재료 넣고 롤토스트 만들어주세요. 1. 식빵은 밀대로 살짝 밀어줍니다. 2. 밀대로 밀어준 식빵속에 딸기잼을 발라준후 돌돌 말아줍니다. 다른빵에는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바른후 피자치즈를 넣어 돌돌 말아줍니다. 3. 말아준 식빵을 계란푼 물에 넣어 준후 팬에 소량의 식용.. 2011. 9. 15. 명절에 남은 북어포로 맛있는 반찬~ 북어고추장양념구이*^^* 추석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는 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오고가는 길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며칠 집을 비웠다고 할일도 많고.... 힘든 아침입니다. 오늘은 명절에 사용한 북어포를 이용한 반찬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북어고추장양념구이입니다. 북어보다는 황태를 이용하시면 더 맛있답니다. 재료: 황태포2개. 다진파소량. 깨. 식용유1T정도 양념: 고추장1T반~2T(기호에 맞게 조절). 고추가루1T. 다진마늘2/3T. 다진양파2T. 간장2T. 물엿2T. 설탕1T. 맛술2T. 참기름1T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황태포 2마리를 준비합니다. 통째 흐른는물에 30초정도 적셔주세요. 2. 흐르는물에 적시 황태포를 손으로 살짝 눌러 물기를 제거합.. 2011. 9. 14.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06 다음 728x90 728x90